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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배기 아들이 쏜 총에 운전중인 엄마 ‘현장서 사망’” 외 (4/28)

총기사고가 일어난 밀워키의 고속도로의 모습

오늘의 열방 (4/28)

두살배기 아들이 쏜 총에 운전중인 엄마 ‘현장서 사망’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고속도로에서 한 여성이 운전 중 두살배기 아들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26일(현지시간) NBC가 보도했다. 파트리스 프라이스(26)로 알려진 이 여성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밀워키 남부 175번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뒷좌석에 타고있던 아들이 옆에 놓여진 총을 들어 운전자 등을 향해 1발을 발사해 숨졌다.

이집트서 홍해 섬 사우디 양도 반대 시위 계속…”300명 구금“

이집트 경찰과 보안군이 홍해의 이집트 섬 2개를 사우디아라비아에 양도한 정부 결정에 반발한 시위 참가자 300명을 구금했다고 일간 데일리뉴스이집트가 27일 보도했다. 앞서 이집트 정부는 지난 9일 사우디 국왕의 이집트 공식 방문에 맞춰 홍해 상 전략적 요충지로 꼽히는 섬들에 대한 관할권을 사우디에 양도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대통령, 50만명 숨진 ’20세기 최악학살’ 진상규명 지시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20세기 최악의 대량학살 사건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 학살’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진상규명을 지시했다고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당시 학살은 인도네시아 군부가 1965년부터 1966년 사이에 공산주의자와 화교로 간주된 50만명 이상의 민간인을 살해한 사건으로 지금도 퇴역 장성 출신이 상당수인 인도네시아 정부 고위 당국자들에게 해당 사건은 극히 민감한 문제로 여겨진다.

5개월 아기 유산 20대 8년 실형…뿔난 아르헨 여성들

아르헨티나 법원은 지난주 “천륜을 저버린 살인”이라는 죄명으로 베렌(27·가명)에게 8년형을 선고하자 여성인권단체들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고 AFP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강간으로 인한 임신이거나 어머니의 생명이 위독한 경우를 제외하고 낙태를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어 불법 낙태시술이 공공연히 일어나고 있다.

‘불멸을 향한 욕망’…2억원짜리 시신 냉동보관 급증세

미국 애리조나 주에 있는 법적으로 사망 선고를 받은 이들의 시신을 액체 질소를 활용해 냉동 보존하는 앨코생명연장재단에는 현재 죽은 이의 시신 또는 뇌 147개가 냉동 보존돼 있다고 미국 경제전문방송인 CNBC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머지않은 미래에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 죽은 이들의 생명을 복원할 수 있다고 바람에서다. 냉동 보존으로 앨코가 받는 돈은 시신 1구당 최소 20만 달러(약 2억2천990만원)이라고 밝혔다.

브라질서 신종플루 이례적 확산…230명 사망 확인

브라질에서 올해 들어 지난 16일까지 발생한 유행성 독감 환자 가운데 신종플루에 걸린 환자는 1천365명으로 파악됐고 사망자는 230명으로 늘었다고 브라질 보건부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올림픽이 열리는 리우 시 당국은 백신 접종을 확대하면서 신종플루 확산을 막는데 주력하고 있다.

[복음기도동맹 소식]

헤브론 세대 연합 금식 부흥회 열려

헤브론원형학교는 오는 5월 4일 오후 2시부터 “우리 세대에 그날의 영광을”을 주제로 세대가 연합하는 금식 부흥회를 개최한다. 주 강사는 순회선교단의 김용의 선교사이며, 다음세대의 부흥을 꿈꾸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금식 성회로 진행된다.

* 일시 : 2016년 5월 4일(수) 오후 2시부터 23시까지 * 장소 : 헤브론원형학교 시온캠퍼스 대강당(충남 서산 운산면 원평2길 168-22) * 문의 : 010-4167-0374 (금식 부흥회이며, 숙박 시설 및 차량은 따로 제공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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