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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독립정신과 정체성 교육 ‘1776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사진: 1776 연구소 홈페이지 캡처

대한민국의 독립정신과 정체성을 배우는 ‘1776 아카데미’가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미국의 독립정신과 기독교 입국론을 한국에도 전파하고자 개소된 1776연구소 (대표 조평세, 1776연구소 대표, 전국청년연합 이사)는 오는 1월 20일부터 5주간의 일정으로 ‘1776 아카데미’ 기본강좌와 심화과정을 개설했다.

이번에 개설된 1776 아카데미는 우리가 누리는 자유‧민주‧공화주의의 근원과 본질을 배우고, 보수주의 정치철학, 기독교 세계관에 따른 정치관을 배우게 된다.

준비된 기본과정으로는 “1강 빌 버클리와 미국 보수주의 운동” “2강 1776의 정신과 유대-기독 자유문명” “3강 1789의 정신과 마르크스주의의 실체 ” “4강 보수주의와 대한민국 재건” “5강 총정리, 수료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기본과정을 완료한 수강생은 각자의 관심사에 따라 부디노-제이 교실(성경적 정치관 뽀개기, ‘성경 리터러시’), 링컨교실(인권과 민주주의), 액튼교실(자유문명사), 매디슨교실(미국헌법), 위더스푼 교실(기독교 입국), 레이건교실(정치)등의 심화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이번 아카데미의 강사는 조평세 대표가 맡는다. 조평세 대표는 런던대 킹스컬리지 종교학(BA), 전쟁학(MA), 고려대 북한학(PhD) 을 수학했다.

이번 아카데미를 개설한 1776연구소는 “미국의 독립정신에는 성경적 가치관과 하나님의 인간 통치 원리가 담겨져 있으며, 실제로 미국의 국부들은 나라를 세우면서 그 어떤 정치철학자나 법학자보다 성경, 특히 모세오경을 가장 많이 인용한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강조했다”면서 “대한민국도 초대 대통령 이승만 등의 국부들을 통해 미국과 같은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졌는데 그 사실이 우리나라에서 거의 가려지거나 지워져 있다. 오늘날 한국정치와 사회에 거의 모든 문제 및 위기는 공화국의 기초가 되는 그 독립정신과 정체성의 부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좌의 모집 대상은 보수주의 정치철학에 관심이 있고, 자유, 민주, 공화주의의 근원과 본질, 기독교 세계관에 따른 정치관을 익히고 싶은 2030청년이다.

이번 강좌는 내년 1월 20일~2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11:00~13:00(설연휴 주말 제외)에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수원하나교회YDP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5만 원(학생은 3만 원).

 문의 | ‘1776 아카데미’ 사무국 02-2636-7447

1776 231209 2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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