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전쟁터처럼’ 매일 49명씩 살해당해
남아공에서 폭력 범죄가 증가 일로에 있어 폭력이 이 나라의 성격으로 굳어지고 있다고 은코시나티 은레코 남아공 경찰장관의 말을 인용해 AP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지난해 총 1만7805명의 남아공 사람이 살인 피해자로 사망했는데 이는 5400만 인구 중 매일 49명이 살해되는 셈이다.
중국 성비불균형 심각…2020년부터 남성 ‘짝찾기’ 위기
중국 제일재경일보는 30일 전문가들과 인구통계 등을 인용해 중국의 심각한 성비 불균형 탓에 2020년이 되면 노총각들의 ‘구혼난’이 엄청난 사회문제를 가져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1980년부터 2014년까지 중국에서 출생한 6억 7천500만 명 가운데 남성은 여성보다 4천만 명이나 더 많았다.
G7·걸프국, 시리아 난민 지원에 2조 원 내놓기로
G7 회원국(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과 걸프국들이 29일(현지시간) 시리아 난민 지원을 위해 유엔에 18억 달러(2조1500억 원)를 내놓기로 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걸프국들은 그동안 시리아 내전에 따른 난민 대처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사우디 “올해 성지순례 기간에 40만명 응급실 신세“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는 올해 정기 성지순례(하지) 기간 메카의 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40만6000명을 기록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중국 남부서 15차례 폭발…최소 6명 사망·수십명 부상
중국 남부 광시좡족(廣西壯族)자치구에서 30일 오후 공공건물을 겨냥한 폭발이 15차례 일어나 최소 6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현지 당국의 1차 조사 결과 폭발물들DMS이 빠른우편 소포 안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ISIS 시리아서 민간인 등 65명 또 처형…총 희생자 1만1000명
이슬람 수니파 과격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IS)가 시리아에서 지난 1개월 동안 처형 방식으로 민간인 등 65명을 살해했다고 시리아 내전을 모니터하는 인권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가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 공군, 시리아서 첫 공습 전개
러시아는 시리아에서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반대 세력에 첫 공습을 전개했다고 미 국방부 관리가 30일 밝혔다. 이 관리는 공습이 서부 도시 홈스에서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기도24.365본부 골로새서, 요한계시록 말씀기도 개최
기도24365본부는 2015다시복음앞에 대회를 앞두고 9월 16일부터 10월5일까지 골로새서, 요한계시록 말씀기도 모임을 갖는다. 시간과 장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광전선교센터(경기도 남양주 광전리 소재)에서 진행된다. 단 추석연휴기간인 9월25일부터 29일은 모임을 갖지 않는다. 문의 ☎ 010-416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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