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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난 사람, 습관으로 죄 짓지 않아

사진: Unsplash의 Pablo Heimplatz

296호 | 복음의 능력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요일 3:9) 거듭난 사람은 ‘습관으로’ 죄를 짓지 않는다. 거듭나지 못한 사람과 달리 거듭난 사람의 마음과 의지와 성향은 죄의 권세로부터 자유롭다. 거듭난 사람은 죄의 영향을 받을 때면 탄식하고 슬퍼하며, 죄를 가장 큰 질병으로 간주해 해방을 갈망한다.

거듭난 사람은 죄를 기뻐하지 않으며, 죄를 방치하지 않는다. 죄를 가장 가증스럽게 여긴다. 물론 거듭난 자도 얼마든지 죄를 지을 수 있다. 하지만 거듭난 사람은 진정으로 죄를 혐오한다. 거듭난 자의 가장 큰 소망은 죄를 짓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약 3:2)라는 말씀대로 거듭난 자도 때로 악한 생각을 하거나 그릇된 언행을 일삼을 수 있다. 하지만 거듭난 자는 거듭나지 못한 자와는 다르게 본성적으로 죄를 거부하며 하나님 앞에서 진정으로 잘못을 뉘우친다. 당신은 과연 거듭난 사람인가? [복음기도신문]

‘거듭났는가 (J. C. 라일)’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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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남의 명확한 징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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