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 (1/30)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는 카라카스…중남미에만 41곳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50개 도시 중 41곳이 중남미에 몰려있고, 그중에서도 으뜸은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라고 멕시코 비정부기구(NGO)인 공공안보·사법시민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28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 조사는 인구 10만명 당 살인 건수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스웨덴에 이어 핀란드도 “무자격 난민 2만명 추방“
스웨덴이 무자격 난민 수만 명을 추방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이웃 국가 핀란드도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28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핀란드 정부는 지난해 입국한 난민들 중 2만여 명의 망명 신청을 거부하고 이들을 추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열대’ 베트남에도 한파…가축 7천마리 동사
아열대성 기후의 베트남 북부에서 지난 주말부터 기온이 영하 2∼3도까지 떨어지는 한파가 몰아쳐 지금까지 소와 돼지 등 7천 마리 이상의 가축이 동사했다고 29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베트남 재난당국은 랑선 성과 라오까이 성 등 15개 성을 중심으로 벼와 채소 등 약 1만㏊의 경작지가 냉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했다.
예멘 아덴 대통령궁 인근 IS 자폭테러…최소 17명 사상
예멘 남부 항구도시 아덴에서 대통령궁을 겨냥한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의 자살폭탄 테러로 인해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당했다고 28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차에 타고 있던 자폭테러범은 대통령궁 정문 앞 시멘트 블록을 향해 돌진한 직후 차량을 폭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 디즈니랜드서 권총과 쿠란 소지한 남성 체포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프랑스를 방문 중인 가운데 파리 외곽에 있는 대형 놀이공원 디즈니랜드에서 권총과 쿠란을 소지한 남성이 검거됐다고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 남성은 예약한 호텔에 도착해 검색대를 지나다가 권총 소지 사실이 발각됐다.
러시아서 새해 들어 신종플루 독감으로 107명 사망
러시아에서 올해 들어 3주일 동안 신종플루(swine flu)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 때문에 임신부 4명과 어린이 8명을 포함해 모두 10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베로니카 스크보르초바 보건장관의 말을 인용해 28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10대 무슬림 이민자 갱들 ‘드글드글’… 무법천지 되어가는 스웨덴 스톡홀름 중앙역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스웨덴 경찰이 스톡홀름 중앙역 주변에서 배회하고 있는 수백명의 모로코 출신 10대 무슬림 갱들이 절도를 일삼고 여성들을 성추행하고 심지어 경비원들까지 공격하고 있다며 이들도 인해 이 지역이 안전하지 않은 곳이 됐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아프간 ISIS, 소년병 양성 전문훈련소 존재
미국 테러 전문 온라인 매체인 ‘더롱워저널'(TLWJ)의 28일(현지시간)자 보도에 따르면, ISIS의 아프간 지부인 ‘호라산’은 동부 낭가하르드 주에서 소년병 훈련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아프간 내 두 훈련소와는 다르게 규모는 작지만 소년병 양성에만 주력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만민을 위한 기도의 열방기도센터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하여 24시간 365일 쉼 없이 기도와 예배를 드리는 ‘만민을 위한 기도의 집’ 열방기도센터가 경기도 남양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 031-527-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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