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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소두증 의심사례 4천건 넘어…신생아 12명 사망” 외 (1/29)

오늘의 열방 (1/29)

브라질 소두증 의심사례 4000건 넘어…신생아 12명 사망

브라질에서 선천성 기형인 소두증 의심 사례가 4180건의 의심 사례가 보고됐다고 27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또 브라질 보건부는 소두증 의심 사례로 보고된 신생아 68명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2명이 소두증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일본 20대 동거녀 3살 아들 마구 때려 숨지게 해

일본에서 친엄마가 3살 난 딸을 학대 끝에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이번에는 20대 남자가 동거녀의 3살 난 아들을 발로 차고 마구 때리는 등 심하게 구타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28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지난해 8~11월 이집트서 340명 ‘강제’ 실종

카이로 인권단체 ‘권리와 자유를 위한 이집트 위원회’는 지난해 8~11월 사이에 실종 사실이 확인된 사람들이 34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고 최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인권단체에 따르면 현재 반정부 인사 수만 명이 적법한 절차 없이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강제 수용소에 갇혀 있으며 변호사를 선임하거나 접견할 수 없다.

중국, 심각한 대기오염에 하루 7500명 암으로 사망

심각한 대기오염과 흡연 등의 영향으로 중국에서 암으로 사망한 사람이 하루에 750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의학과학원 산하 암연구소의 보고서를 인용해 현지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중국의 암 사망률은 2006년 이후 연간 21% 감소했지만 인구 고령화와 인구 증가로 같은 기간 전체 암 사망자 수는 73.8%나 증가했다.

나이지리아 치복서 자폭 공격…13명 사망·28명 부상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 치복 지역에서 27일(현지시간) 연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주민 12명이 목숨을 잃고 28명이 부상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치복 지역은 지난 2014년 4월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과학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기독교도 여학생 274명을 집단 납치한 곳이다.

노르웨이 예비학교 아동 축제 취소…양성평등 해치는 성 고정관념 우려

노르웨이에서 0~6세 아동이 다니는 한 취학전 예비학교가 남녀 역할의 전형을 강요한다는 이유로 아이들의 축제를 취소하게 되었다고 27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 예비학교에서는 축제에서 남자아이들은 배트맨 복장을, 여자아이들은 공주복장을 하는 것은 양성평등을 해치는 것으로 교육이념에 맞이 않는다라고 취소이유를 설명했다.

스페인 복음주의 교회 ‘급성장’…5년 동안 매달 12개 교회 생겨

유럽 기독교가 침체의 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에서 최근 5년 동안 825개의 복음주의 교회가 새로 생겼고, 특히 복음주의 기독교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에반젤리컬 포커스(Evangelical Focus)가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만민을 위한 기도의 열방기도센터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하여 24시간 365일 쉼 없이 기도와 예배를 드리는 ‘만민을 위한 기도의 집’ 열방기도센터가 경기도 남양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 031-527-4655 wmm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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