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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복음화] 모리셔스, 어려운 상황에서도 ‘예수는 그리스도’만 외쳐

사진: unsplash

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 (19)- 모리셔스편

지난 6월 4일 폐막한 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를 통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복음화 상황이 보고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자들의 현재 상황과 전도 및 복음화 현황에 대한 각국 참가자들의 발표를 선교대회 준비위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편집자>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행하신 일들에 감사하다. 우리를 도와주신 성령님께 이 큰 사역을 감당하게 하셔서 감사하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계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그분이 참 제사장이며 알파와 오메가이시다.

우리 교회는 무슬림이 많은 지역에 있다. 그러나 우리 교회에서는 모든 곳에 가서 이 복음을 전한다. 펜데믹 기간 동안 많은 문제가 있었다. 인종차별도 있었다. 하지만 계속 복음을 전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하셔서 감사하다.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은 알았지만 그리스도이신 것은 알지 못했다. 나는 이 복음을 받고 나서 우리 교회에도 그리고 어디를 가든지 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예수님은 처음과 마지막이고 모든 것이다. 그래서 그분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다.

모리셔스 마리에 목사가 줌으로 사역 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 복음가득한교회 제공

우리는 어린이 사역을 진행했다. 가는 모든 곳에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내게 주신 사명 중 하나이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 이 복음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바꾸고자 노력했다. 그분이 능력이고 유일한 소망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이 복음을 가르쳤다.

성경은 말하고 있다. 정말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라고 말하고 있다.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믿는 자들에게도 그리스도가 필요함을 전해야 하며, 그리스도를 전해야 한다.

나는 길에서도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전했다. 큰 노방전도를 계획해서 복음을 전하기도 했다. 정말로 그리스도를 전했다. 이것이 우리가 한 일이다.

나는 여성이라 목회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방해하는 것도 많지만, 상관하지 않고 길에서 복음을 전한다. 하나님께서 내게 이 축복을 허락하셔서 감사하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많은 나라를 가기도 했다. 이 성경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갈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갈 것이다. 내가 전하는 이 복음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정말 많은 곳에 갔다. 하나님께서는 이 가운데 치유의 응답도 허락하셨다. 이 사역을 계속 감당하길 원한다. 많은 사역들 속에서, 사람들이 교회로 연결되지 않기도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만 전해야 한다. [복음기도신문]

모리셔스 = 마리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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