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를 지원하고 후원자를 연결하는 선교단체인 아시안미션(AM)이 올해 상반기 동안 1900명의 선교사에게 25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AM은 선교사를 위해 재정지원, 호텔바우처 제공, 선교관 지원, 건강검진비 지원 등 다양한 멤버케어 프로그램으로 지원해 왔으며, 특히 올 상반기에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한국교회, 기업, 단체들과 연합하여 긴급모금을 진행했다.
또한 AM 선교 네트워크를 통해 55개국 선교지와 해외교회, 개인 후원자들이 참여하여 5억 원을 모금, 우크라이나 피난민 사역을 하고 있는 선교사에게 전달했고, 주변국을 직접 방문해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최근에는 임시 귀국 장기 선교사들을 위해 국내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국내에 오래 머물게 된 선교사들에게 장기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8월부터는 국내 사각지대에 초첨을 두어 외국인노동자들과 유학생들을 위해 수고하는 사역자들을 찾아 그들을 위한 다양한 케어프로그램(한강크루즈 여행, MT지원, 세미나 개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AM에서 지원하는 멤버케어 프로그램은 AM카카오채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할 수 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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