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지소영칼럼

everyday life 20230422
[지소영 칼럼] "저는 밥을 안하면 나가서 할 말이 없어요"
“밥하고 살림하는 건 다른 사람에게 맡겨요. 선생님은 밥을 할 사람이 아니라 밖으로 나가 강의를 해야 해요.” 지인의 조언에 제가 말했습니다. “저는 밥을 안 하면 나가서 할...
20230303 Revival_KOREA
[지소영 칼럼] 부흥은 평범한 사람들의 목마름이다
“너, 술 마시면 죽는다.” “우리 아빠가 술은 괜찮다고 했는데?” “안돼. 내가 허락 못해. 절대 안 돼” 저희 교회 청년들의 대화입니다.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후배들에게...
namulre
[지소영 칼럼] 엄마의 나물
싱싱한 채소만 몸에 좋은 줄 알았는데 말린 채소에 영양소가 더 많다는 걸 엄마가 돌아가시고 한참 후에야 알았습니다. 엄마의 나물이 그리웠어요. 학교 다닐 때 도시락 반찬으로 싸주셨던...
Middle East 20230127
[지소영 칼럼] 부질없는 일들
“중동의 겨울은 빨리 찾아옵니다. 그리고 정말 춥습니다. 한국에선 입지도 않던 내복을 10월 말부터 입었습니다. 바깥 온도와 실내 온도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방안이 13도, 냉장고...
a Christmas service 20230101
[지소영 칼럼] 특별한 심부름
이번 성탄 이브에는 새벽송을 불렀어요. 얼마 만에 불러본 새벽송인지… 기억을 더듬어보니 30년은 더 된 것 같습니다. 가까운 이웃을 찾아가 노래를 불렀어요. 예수님이 우리를 찾아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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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교회에 주신 편지
‘딸에게 주는 편지’를 읽으신 분이 교회를 위해서도 말씀으로 기도하고 싶다며 딸에게 쓴 편지처럼 교회에 대한 말씀도 적어줄 수 있냐고 요청을 해오셨어요. ‘교회를 정말 사랑하는...
jisoyoung-221210
[지소영 칼럼] 딸에게 주는 편지
이른 새벽에 주님이 깨우셔서 주방으로 들어가 불을 켰습니다.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 전에 먼저 주님 앞에 머리를 숙였습니다. ‘주님, 딸의 생일이에요. 어떻게 축하해줄까요?’ 기도하는데...
doctor-220820
[지소영 칼럼] 어떤 사람이 의사가 되어야 할까요?
“공부 잘하는 사람이 주로 의대를 가죠. 그런데 공부만 잘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평생 의사로 일하며 깨달은 것은 사람을 사랑하고, 환자들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성품을 가진 사람이...
photo_2022-06-22_14-14-10
[지소영 칼럼] 특별한 생일선물
남편이 청년들에게 특별한 생일선물을 받았습니다. 목사님이 뭘 가장 좋아하는지 물어서 대파를 좋아한다고 알려줬더니 글쎄 화분에 대파를 심어왔지 뭐예요. 푸하하하 필자 제공 그런데...
mother 20211209
[지소영 칼럼] 엄마의 가르침으로 세워진 나의 기준(基準)
“여보, 강사료를 너무 많이 주신 것 같으니 절반은 다시 돌려드리면 좋겠소… ”  교사 세미나를 마치고 강사료를 받아온 저에게 남편이 건넨 말입니다. 잠시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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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아는 것과 믿는 것을 하나되게 하는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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