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지소영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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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식구
“하비, 제가 혼자 밥을 먹어보니까 밥을 혼자서 먹는 건 진짜 슬픈 거 같아요. 하비, 식구가 왜 식구인줄 아세요? 한자로 먹을 식(食), 입 구(口)잖아요. 집에서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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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끝자리
“엄마, 얼마가 필요해요? 저도 할 수 있어요. 끝자리 수를 알려주세요. 끝자리 만이라도 제가 낼게요.” 누군가를 도울 일이 있을 때나 집안에 급한 일이 생길 때면 이슬이는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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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몽골에 잘 다녀왔습니다
“아빠, 밖에서 10분만 서 있으면 영원히 서 있게 될 것 같아요.” 울란바토르 공항에 도착한 딸이 몽골 추위를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후원 어린이들 가정을 방문하고 거리의 아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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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아빠 생각
아빠가 입원한 병원에 다녀왔다. 아빠 아픈 거 할머니도 모르고, 친척들도 모른다. 우리 아빠는 말이 별로 없다. 아파도 슬퍼도 힘들어도 그냥 웃는다. 참 착하고 좋은 사람이다. 아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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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한결같음
“그분이 믿는 예수님이라면 저도 믿어보고 싶었어요. 직장에서 만난 분인데 정말 한결같은 분이었어요. 그분을 쭉 지켜보면서 교회에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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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엄마와 딸의 노래
잠에서 깬 이슬이가 눈도 다 안 떠진 상태에서 부른 노래… “내 평생소원 이것뿐 주의 일 하다가 이 세상 이별 하는 날, 주 앞에 가리라. 꿈같이 헛된 세상일 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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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찾아오신 그분처럼
올해도 작년처럼 성탄나눔을 했어요. 몽골에선 가난한 어린이들을 한국에선 이웃 어르신들, 인근 상점들을 찾아가 노래를 불러드렸어요.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아라.” 저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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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슬픈 마음 있는 사람
나는 음악을 어머니께 배웠다. 내가 아는 음악은 어머니가 들려주신 찬송가가 전부다.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찬송을 부르는데 가사 한절 한절이 마음에 와 닿는다. “슬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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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생일 감사편지
“엄마, 제가 정 많고, 사랑 많고, 눈물이 많은 건 엄마를 닮아서겠죠? 숱한 시간을 보내오면서도 여전히 나의 엄마로 살아계시니 감사합니다. 진리를 따라가는 엄마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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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마음을 뚫는 힘
수년 전, 딸이 고열과 구토, 피부발진으로 고생할 때 주치의처럼 책임지고 돌봐주신 분이 계시다. 밤에도, 이른 새벽에도 전화로 아이의 상태를 살펴주시고 본인은 소아과의사인데 피부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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