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손은식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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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식 칼럼]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첫걸음
모든 걸 포기하고 삶을 끝내려는 불쌍한 어린양을 하나님이 붙잡아주셔서 제가 하나님의 부름으로 프레이포유로 오게 됐습니다. 날씨가 추운지도 모를 정도로 사역을 처음 나가는 마음이...
Pray for U 20221130
[손은식 칼럼] "프레이포유, 10년이 흘렀습니다"
프레이포유가 시작되기 전 이야기입니다. 모태 신앙으로 교회와 집 외에는 잘 알지 못했던 제겐 교회가 집 같았습니다. 그리고 신학대학원에 진학하니 교회가 집 같은 존재이기보단 하나님의...
pray for you 20221116
[손은식 칼럼] 거리에 계신 분들의 잠자리
살에 닿는 공기가 꽤나 차갑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거리에서 지내시는 분들의 잠자리가 신경이 쓰입니다. 저도 차가운 바닥에서 자고 일어나면 온몸의 뼈 마디마디가 아우성을 치는 듯 하는데...
20221108 PRAYFORYOU
[손은식 칼럼] "찐 고구마를 주셔서 맛있게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요즘은 문득문득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는 프레이포유 사역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 즉 상대방의 변화에만 관심을 가지나? 그분들의 반응이나 상태에 따라 기뻐하거나 실망하고...
20221101 COLD
[손은식 칼럼] 내 안에 자리잡은 우상을 목도하고 돌이키다
감기에 걸렸다 고생하고 나을 때쯤 먹었던 약, 갔었던 병원, 개인적으로 했던 민간요법. 그것을 우리는 진짜 감기를 낫게 했던 것(약, 병원, 치료요법)이라 믿게 됩니다. 그와 유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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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식 칼럼] 근로정신대 출신의 김옥순 어머님의 별세
2022년 10월 16일 새벽 2시에 김옥순 어머님께서 코로나 격리를 마칠때쯤 병원에서 하나님의 품에 안기셨습니다. 김옥순 어머님은 1929년에 전북 군산 바닷가에서 선장이신 아버님...
homeless prayforyou 20221019
[손은식 칼럼] 다양한 아픔과 고통... 기도로 치유하시는 주님 경험
아침 기온이 너무 쌀쌀하여 맘속에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이 너무 춥겠다는 생각과, 지금도 이렇게 추운데 앞으로 진짜 겨울이 오면 지난 30년 동안은 안입었던 내복이란걸 나도 입을 수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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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식 칼럼] "내가 죽으면 장례나 좀 치러줘"
새벽녘까지 세차게 퍼붓던 비는 그쳤지만 아직도 하늘은 비를 머금은 구름이 가득합니다. 비가 그치면 기온이 많이 떨어질거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그리 많이 떨어지진 않은 듯 합니다. 연휴가...
20221007 PRAYFORYOU-min
[손은식 칼럼] 사장님으로 부르는 이유
지금까지 저는 누군가의 무엇(관계)으로, 어느 곳의 누구(형태와 모양)로 불렸습니다. 그런데 이젠 스스로 그 의미를 다시 정의하고 싶어요. 존재적으로. 그것은 다름 아닌 사장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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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식 칼럼] 기구한 삶의 주인공들... 하나님의 품에서 회복되기를 기도한다
오늘 영등포 목요사역 중 감사하고 기쁜 만남이 있었다. 첫 번째 이야기. 영등포 광장에서의 기도 사역이 거의 끝났을 때 한 어머님이 저희 비어진 간식 상자를 자꾸 쳐다보셨다.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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