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하나님을 따라가는 삶으로 헌신한 심은섭 집사 그는 전력 분야의 전문가로 누구나 선망하는 그런 회사에서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질문이 생겼다. 내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언어훈련학교(BLTS)를 시작하면서 평일에는 공동체 생활로, 주말에는 집이 있는 부산으로 내려가 생활하게 되었다. 오가는 여정이 익숙해질 무렵 두 가지 사건이 연달아 일어났다....

나의 꿈은 정치가였다. 세상에서 복음의 증인으로 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섯째 경준이를 유치원에 보낸 후 다시 대학원에 들어가 중간에 포기했던 복지정책을 공부해 구 의원부터...

1910년부터 35년간 한국은 일본의 식민통치를 받았다. 이때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일본으로 강제 이주했으며 100년이 지난 지금, 그 후예들이 일본에 살고 있다. 가슴 아픈 민족의...

약 2주간의 기도 아웃리치를 통해 나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다. 나는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 책망 받을 것이 많았다. 명확한 부르심과 부족한 재정을 채우시는 주님의 선하심을 경험하고도,...

복음을 들었고 배웠고, 그 복음 때문에 울고 또 기뻐했지만 이번 학기에 전도 수업이 있다는 말은 나에게 전혀 달갑지 않은 소식이었다. ‘전도’라는 두 글자 앞에 몸이 떨리고 심장은...

“샬롬” 늘 인사말로 사용하던 이 말 한마디에도 “당신은 복음이면 충분하십니까? 당신은 주님이 전부이십니까?”라는 의미가 담겨 있었다. 최근 한 히브리어 성경공부 모임을 통해 하나님은...

136호 /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이같이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모았다.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의...

하나님의 꿈에 사로잡힌 강문수 집사 그는 교회를 출석하는 교인(敎人)인 것은 사실이지만 성도(聖徒)는 아니라고 고백했다.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에 예수님은 늘 뒷전이었다. 그저 나의...

예전에 성지순례에 갔을 때의 일이다. 성경을 한 번도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기 때문이었는지, 이스라엘의 지명을 열심히 설명하는 가이드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시내 산에 가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