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호 /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이같이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모았다.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내가 무슨 그리 큰 죄를 지었다고 지옥 간다고 하십니까? 나만큼만 남에게 해 안 끼치고 살아보라고 하세요.”
맞습니다. 당신은 충분히 당신을 변호할만합니다. 그러나 그 변호의 기준은 누구의 기준인가요? 지옥과 천국은 인간이 만든 것도 아니요, 천국과 지옥행을 결정하는 기준 역시 인간이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기준은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 세워지고 정해지는 것입니다.
당신은 사람을 미워하고 부모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집안의 돈에 손을 댄 적도 있고, 남의 것을 탐내기도 했습니다. 시기 질투와 욕도 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험담을 하기도 하고 무정하기도 했습니다. 어려운 사람을 외면한 적도 있고 남의 돈을 받으면서 건성건성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나보다 약하고 없는 사람을 무시하기도 했고, 강하고 있어 보이는 사람에겐 내 이익을 위해 아부를 한 적도 있습니다. 음란물을 보기도 하고 이성을 성적으로 탐낸 적도 있습니다. 때로는 자신을 포장하고 교만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당신은 도저히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아니 이 정도 죄도 안 짓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그렇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 대느냐.”고 억울해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충분히 그런 기준을 요구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그 분은 죄와 전혀 상관없는 “거룩” 그 자체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절망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천국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당신의 모든 죄를 아들 예수에게 옮겨 놓고, 그 죄 값을 치르도록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십자가는 가장 치욕적인 죽음입니다. 그러나 가장 위대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당신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살아나신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죄인인 당신의 모습 그대로 예수님께 나오면 죄 사함을 주십니다. 예수님께 나아오십시오. 바로 지금 말입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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