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호 | 복음의 능력
현재 천국의 삶을 누릴 채비를 마치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들은 모두 죽음을 향해 걸어가는 유한한 존재들이다. 사람들은 모두 다 그리스도의 심판대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각자 심판을 받고 천국과 지옥 둘 중 한 곳에 영원히 거하게 된다. 안타깝게도 그 가운데 천국의 삶을 누릴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이 나라, 각 교회에서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관찰해보라. 그들은 어떤 취향을 갖고 있고, 무엇에서 즐거움을 찾는가? 무엇을 가장 좋아하고, 어느 때에 의지와 적극성을 드러내는가?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일에서 기쁨을 찾는 사람은 거의 없고, 세속적인 쾌락과 행복을 추구하는 데만 열중하고 있다. 이런 현실을 지켜보면 “저들은 장차 천국에서 무엇을 하고 지낼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긴다. [복음기도신문]
‘거듭났는가’(J. C. 라일)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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