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때때로 허전한 마음이 드는 것은 왜 입니까?

일러스트= 김경선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솔로로 혼자 있을 땐 사랑하는 사람만 생기면 행복할 것 같았습니다. 자녀가 없을 땐 자녀만 생기면, 물질이 없을 땐 재정적으로 안정만 되면 마냥 행복하고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사랑도 있고 돈도 있는데, 더 채워져야 할 것 같은 공허함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맞습니다. 당신 힘으로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져도 절대 채워지지 않는 어떤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당신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답을 알면 당신의 문제가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도 알 수 있으며, 해결방법도 보이게 됩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흙으로 빚으시고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살아있는 영적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호흡을 나눠 가졌기에 하나님과 교제하고 사랑하도록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이것이 만드신 분의 의도요, 목적입니다.

하나님과 교제하고 사랑하고 계십니까? 당신의 모든 허무는 하나님과 교제와 사랑을 나누지 못하는 데서 오는 것입니다. 다른 것으로 허무함을 해결해 보려는 인간의 노력이 바로 한없는 쾌락입니다. 그러나 그 끝은 더욱 허무합니다. 그런데 답을 알고,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원한다 할지라도 당신은 이미 죄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으로 전락해 버린 상태에 있습니다. 당신에게는 어떻게 해 볼 능력이 없습니다. 이것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치명적 장애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노를 당신 대신 감당하려고 자기 생명을 내어주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이 당신과 하나님을 화해시키셨습니다. 이 예수님을 당신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세요. 당신을 만드신 분이 당신을 가장 정확히 아십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 사귐에 들어가십시오. 인생의 허무에 안녕을 고하십시오. [복음기도신문]

<저작권자 ⓒ 복음기도신문 > 본지 기사는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분들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을 밝히고 사용해주세요. 활용하신 분은 본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20240518_KJI_islam
[김종일 칼럼] 무슬림 복음 전도에서 ‘문화 변용’ 문제
20221007 ARMY
[GTK 칼럼] 예수의 좋은 병사여, 함께 고난을 받으라(2)
20240517 Mary
[TGC 칼럼] 질문 잘하기: 신학자의 모델, 마리아처럼
20240517 Carnations
[지소영 칼럼] “선생님들은 강당으로 모두 오세요”

최신기사

[김종일 칼럼] 무슬림 복음 전도에서 ‘문화 변용’ 문제
[GTK 칼럼] 예수의 좋은 병사여, 함께 고난을 받으라(2)
차별금지법 존재하는 영국, 트랜스젠더 학생에게 다른 성별 불렀다고 교사 해임
라틴 아메리카, 공산 정권·갱단 등에 의해 기독교 극심한 박해
[오늘의 한반도] 제주서도 퀴어행사 개최 예정 외 (5/18)
[오늘의 열방] 수단 북다르푸르주, 내전으로 56명 사망 외 (5/18)
“복음기도신문 300호, 미라클 300을 축하합니다” – 김용의 선교사
Search

실시간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