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ton color=”” size=”” type=”square” target=”” link=””]186호 / 포토에세이[/button]
한낮의 뜨거운 태양, 강렬한 원색의 의상, 흥겹고 역동적인 여인들의 표정과 몸짓에서 마치 찬양 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는 듯하다. 아프리카의 찬양은 대개 앞에 선 몇 사람이 이끌고, 다른 사람들이 그 뒤를 따른다. 이 찬양은 경배(worship)의 표시다. 경배는 마땅히 드릴만 한 대상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리는 것이다.
피조세계에서 유일하게 예배할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다. 그분과 같이 세세토록 살아계신 분은 없다. 그분은 유일하게 거룩하시고, 영광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으며, 모든 피조세계가 그분의 뜻대로 지으심 받았다. 그분의 뜻이 아니면 지금, 여기 존재할 수도 없다. 이런 경배를 나 자신에게, 혹은 우상에게, 혹은 광적인 어떤 대상에게 드릴 수 있는가?
나를 사랑하여 나 자신을 숭배하며, 나에게 경배와 찬양을 했던 삶을 돌이켜 오직 하나님께 이 경배를 드리자. 그것이 합당하다! [복음기도신문]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요한계시록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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