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지인의 간절한 권유로 교회에 나가 봤지만 믿어지지 않는 걸 어떡합니까?” 믿어지지 않아서 믿지 못한다는 당신의 말은 맞습니다. 그런데 왜 믿어지지 않을까요? 사람마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즉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세계관은 당신의 모든 경험으로부터 형성된 것이며 아주 주관적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자신만의 세계관이 견고해지면서 당신과 다른 생각을 수용하는데 어려움이 생기고, 자기가 경험하지 못한 것은 부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남의 생각을 잘 받아들이고 편협하지 않다고요? 그 말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당신 세계관의 한계가 있습니다. 당신이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경험을 남김없이 모두 수용해 당신의 세계관으로 삼아도 인간의 유한한 세계관으로 무한한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단 말입니까? 뭘 모르는, 그러면서도 속이 좁아터진 사람과 이야기해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속이 좀 넓기만 해도 이야기가 통할 텐데.”라고 생각 하셨지요? 그 말은 “그가 받아들일 아량만 있다면 시간을 들여서라도 모르는 것을 설명해주고 이해시킬 수 있을 텐데.”라는 말입니다. 문제는 뭘 모른다는 것이 아닌, 도무지 들으려고 하지 않는 태도에 있습니다.
당신의 세계관을 고집하지 말고 성경적 세계관에 관심을 두고 들어보십시오. 내 생각, 내 고집, 내 경험, 내 사고의 틀을 내려놓고 들어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 가장 높은 학문을 가진 사람도 세상의 세계관으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기에 하나님을 믿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진정 믿고 싶습니까? 성경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은 거기 계십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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