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명의 어린이를 수용한 보육원을 운영하던 조지 뮬러의 1838년 9월 17일 일기.
“오늘 하루를 새로 시작할 때는 모든 것이 절망적으로 보였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물질적 필요를 채워주셨다. 또 한 주가 지나갔고 우리는 빚지지 않고 97명의 보육원 식구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해줄 수 있었다.”
고아원을 운영한 60여 년 동안 5만 번 이상 기적적인 기도 응답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뮬러는 ‘나 죽고 예수 산 십자가의 복음’이 분명한 기도의 사람이었다. 그는 이렇게 고백했다.
“나는 세상에 대해, 세상의 인정 혹은 질책에 대해 죽었고, 심지어 나의 형제들이나 친구들의 인정이나 비난에 대해 죽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나는 오로지 하나님께 인정받기 위해서만 애썼다.” [GN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