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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살당하는 친구의 모습이 너무 달랐습니다”

▶ 출처: 모퉁이돌 선교회 ‘God so loved North Korea’ 영상 캡처

이 코너는 한반도의 부흥을 소망하며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슈나 사건,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편집자>

친구의 총살

군대에 가 있던 아들이 돌아왔습니다. 어머니는 집에 돌아온 아들의 모습이 예전과 같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너, 군대에서 무슨 일이 있었느냐?” 그러자 아들은 “군대에서 무슨 일이 있갔시요. 아무 일도 없시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수심에 잠겨 있는 아들의 얼굴에 심상찮은 것을 느낀 어머니는 “네 얼굴을 보니 분명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 틀림없어. 무슨 일이야?”하고 다시 물었습니다. 한참을 가만히 앉아 있던 아들이 잠깐 머뭇거리더니 입을 열었습니다.

“어머니, 군대에서 저와 가까이 지낸 친구가 오늘 총살을 당했습니다.” 아들은 잠시 생각에 잠기는 듯하더니 다시 말을 이었습니다. “그런데 총살당하는 그 친구의 모습이 다른 사람들하고는 너무 달랐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본 사람들은 모두 죽을 때 무서워서 소리를 지르고, 안 죽겠다고 발버둥을 치고, 두려움으로 온몸을 떠는데, 이 친구는 총살당하는 순간까지도 얼굴에 미소를 띠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죽어가면서 마지막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지요. 그 친구가 죽게 된 이유는 하늘을 믿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는 아들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가 “정말 이해를 못 하겠느냐? 하늘을 이해하지 못하겠느냐?”하고 물었습니다. 아들은 “예, 못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사상교육이 철저하게 진행되어 사랑하는 가족이라도 잘못 전도했다가 신고를 당해 잡혀가는 일이 허다했기 때문에 자식일지라도 복음을 전하지 못했던 어머니는 잠시 망설이다 아들에게 그 친구가 믿는 하늘에 관해서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온 가족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어머니의 말을 듣던 아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바로 자신의 어머니가 총살을 당한 친구가 믿었던 하늘을 믿고 계신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머니의 설명을 듣던 아들은 “어머니, 어머니가 믿는 그 하나님을 어떻게 하면 나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어머니같이 훌륭한 분이 믿는 하나님이라면 저도 믿고 싶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예수를 알지 못하는 나머지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기도하고 있을 때, 바깥에 나가서 일하고 돌아온 형제들은 집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희귀한 장면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평소에 조용하고 큰소리 한번 내지 않는 밝은 모습의 어머니와 형이 앉아서 눈물을 흘리며 중얼중얼하는 모습이 마치 실성한 사람처럼 보인 것입니다.
그때 울면서 중얼거리던 아들이 일어나서는 “그동안 어머니는 계속해서 예수님을 믿어 왔어. 너희들도 예수를 믿어야 되겠다.”라며 예수님을 전하였습니다. 결국 이렇게 온 가족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이 가족은 얼마 지나지 않아 중국으로부터 3000권의 성경을 북한으로 들여왔습니다. 한 사람의 죽음으로 한 가족이 구원을 받게 되어 생명이 흘러가게 되었습니다. 한 알의 씨앗이 땅에 떨어져 놀라운 열매를 맺게 된 것입니다. [GNPNEWS]

<출처: 붉은 예수쟁이(문광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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