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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산성액 테러 가해자에 ‘눈에는 눈’ 처벌” 외 (11/10)

오늘의 열방 (11/10)

이란, 산성액 테러 가해자에 ‘눈에는 눈’ 처벌

2009년 네 살 여자아이에게 산성액을 뿌려 눈을 멀게 했던 남성이 의료관계자 참관하에 똑같은 처벌을 받았다고 이란 테헤란 검찰청의 말을 인용해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은 이슬람 율법 ‘샤리아’에 따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처벌을 집행한다.

중국인 천명 중 1명은 백만장자…억만장자는 8만9천명

중국 대륙에 거주하는 중국인 천명 중 1명은 백만장자며 이들 가운데 억만장자도 8만9천명에 달한다고 ‘중국판 포브스’로 불리는 후룬(胡潤)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9일 관영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중국의 백만장자는 134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만명 늘었다고 밝혔다.

세계기상기구, “나무 심는 것으로는 기후변화 막지 못해”

세계기상기구(WMO)는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리는 제22차 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22)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이산화탄소 방출을 상쇄하는 식물의 호흡 등의 생태계가 있지만 이는 매우 부족하다”며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서는 이산화탄소 감축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고 8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인도, 500·1000루피 고액권 환수…’부패와의 전쟁’

인도가 부패와의 전쟁을 위해 유통 중인 고액권, 500루피(약 8500원)와 1000루피(약 1만7000원)권을 거둬들여 폐기한다고 8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몇몇 사람들이 부패를 확산시키고 있다”며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켜야 하는 때가 있으며, 지금이 바로 그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탈리아 헌법재판소, ‘아빠 성 따르기’ 위헌 판결

이탈리아 헌법재판소가 성명서를 발표해 “부모가 다른 방식을 원하는데도 아버지의 성만 따를 수 있도록 강제하는 법률은 헌법에 어긋난다”고 발표했다고 8일(현지시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이번 판결은 이탈리아인, 브라질인 부부가 아들에게 양쪽 부모의 성을 모두 붙여주기 위해 헌법소원을 청구한 결과다.

중국, 우물 빠진 6세 아이 구조에 ‘구조인원 1000여명’ 동원

중국 허베이성 리현 지역의 한 농촌 마을에서 깊이 40m, 직경 30cm의 우물에 빠진 아이를 구하기 위해 굴착기 80대를 포함한 중장비 140대와 1000여 명의구조인원이 동원됐다고 9일 중국 신화망이 보도했다. 9일 낮 12시 기준 “아이의 흔적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는 보도 외에 아직까지 특별한 추가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한국 가임여성 10년간 82만명↓…”앞으로 출생아수 늘기 어렵다”

가임여성(임신 가능 연령대 여성)의 수가 지난 10년간 82만명이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출생아 수는 1990년대 후반부터 크게 줄기 시작했는데, 이 시기 이후에 태어난 여성들이 본격적 가임연령인 20대 중반에 들어서면 설령 출산율이 높아진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출생아 수 감소세가 지속될 수밖에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경건의 열망’ 150일 기도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2016년 11월부터 2017년 3월말까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경건의 열망’을 위한 150일 기도가 시작된다. 복음기도동맹은 이 연합기도를 위해 올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동안 30일 기도를 이어왔다. 이 기도를 위해 제작된 기도정보가 이 150일 기도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150일 기도네트워크 참여 문의 ☎ 010-5424-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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