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원정하칼럼

20231002 India1
[원정하 칼럼] 최악의 난이도, 오랜만에 홀로 간 빈민 자선 식당
어제의 빈민식사 사역은 정말 역대 최악의 난이도였습니다. 먼저, 우기 막바지에 비가 오지 않는 날씨. 차라리 우기에는 시원하기라도 하고, 건기에는 습기라도 없는데 어제 저녁은 정말...
india_mission_230925_2
[원정하 칼럼] 눈물의 서약서
얼마 전에, 단기선교를 다녀간 한 무리의 청소년들이 저에게 친필 서약서를 보내 주었습니다. 다음과 같이 써 있었는데요.(절대로 절대로 선교사들이 써 보내라 한 거 아닙니다. ^^ 저도...
india_book_230917_1
[원정하 칼럼] 만화 전도 책자 한 상자, 2년에 걸쳐 2000km
2023년 8월은 정말 불타는 한 달이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8월 4일에 인도에 귀임하자마자 8월 8일부터 14일까지 선한목자교회 청소년국 단기 선교팀이, 그 팀이 떠나자마자...
20230910 India1
[원정하 칼럼] 빈민식당, 울어버린 아이들
어제(29일) 생수의 강 기독학교 단기선교팀은 세 그룹으로 나뉘어서 마히마 교회의 저녁 사역에 투입되었습니다. 두 그룹은 각각 ‘샬미나가르’, ‘크리슈나스틸’...
0903 WJH main img
[원정하 칼럼] 폭우 속 십자가, 그리고 회심자 한 사람
오늘(8/27)은 ‘아크샤’라는 형제(파란 셔츠를 입고 손정아 선교사와 대화하는 청년)이 예수님을 영접한 날입니다. 사진 : 원정하 제공 주일 예배를 마친 후, ‘마히마’ 교회...
india-230828-1
[원정하 칼럼] 탈북 기독 청년들, 뭄바이 슬럼을 가다
선한목자교회 단기팀이 한국에 무사히 돌아간 바로 다음 날, ‘하늘꿈중고등학교(교장 임향자)’팀이 뭄바이에 들어왔습니다. 탈북 청소년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키워내는 하늘꿈학교는, OKTO...
20230821 India
[원정하 칼럼] 서로에게 감동하기, 서로에게 은혜받기
선한목자교회 단기팀이 무사히 귀가했습니다. 팀은 일반 슬럼사역 1회(크리슈나스틸 슬럼), 달란트시장(샬미나가르 제 1 슬럼), 메디컬캠프(샬미나가르 제 2 슬럼), 합동 공연사역(왈리빠다...
0813 WJH village square
[원정하 칼럼] 두 가지 폭우, 타이밍의 하나님
인도 뭄바이에는 선한목자교회 단기 선교팀이 다녀갔습니다. 정말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기간에 이 땅에 왔는데, 놀랍게도 비를 거의 맞지 않으며 온갖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빈민가들에서의...
WJH Indian restaurant
[원정하 칼럼] 마음이 병든 자들을 위한 달걀
뭄바이의 구 도심(봄베이)에 있는 빈민 자선 식당은 늘 가난한 사람들로 넘칩니다. 배고픈 이들이 수없이 거리에서 기다리고, 식당 안에는 산더미 같은 빵과 가마솥 몇 개에 해당하는 커리가...
20230802 INDIA1
[원정하 칼럼] 산더미 같은 닭고기와 밥, 성 크리스핀 고아원
지난 7월 1일, 저는 봄베이 한인교회의 백일학 집사님과 김혜령 권사님 부부, 잠시 놀러 온 MK 학교 제자 수지, 백 집사님의 회사 직원인 노경민 선생님, 그리고 운전수 가네쉬 형제와...

최신뉴스

[오영철 칼럼] 예상치 않은 선교적 만남
한강 작품, 어린이에게 자제시켜야... 노벨상 받았다고 읽히는 건 욕심
美 불법 이민자 강력 범죄 심각... 또래 친구 살해, 성폭행
지하교회 출신 탈북민, 미 남침례교에서 탈북민으로 첫 목사 안수
북한, 러시아와 손잡고 한국에 도발 가능성 제기…교계 "지도자들 죄 깨닫게 기도해야"
[오늘의 한반도] 서울 강남 4구, 아동‧청소년 정신질환자 증가율 90% 외 (11/1)
[오늘의 열방] 中 당국, 베이징 시온교회 급습… 12명 체포 외 (11/1)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20241030_Youngcheol Oh
[오영철 칼럼] 예상치 않은 선교적 만남
seoul 20220606
한강 작품, 어린이에게 자제시켜야... 노벨상 받았다고 읽히는 건 욕심
20241028_USA immigration
美 불법 이민자 강력 범죄 심각... 또래 친구 살해, 성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