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원정하칼럼

20230802 INDIA1
[원정하 칼럼] 산더미 같은 닭고기와 밥, 성 크리스핀 고아원
지난 7월 1일, 저는 봄베이 한인교회의 백일학 집사님과 김혜령 권사님 부부, 잠시 놀러 온 MK 학교 제자 수지, 백 집사님의 회사 직원인 노경민 선생님, 그리고 운전수 가네쉬 형제와...
20230724 Letter on the Ground International1
[원정하 칼럼] ‘땅에 쓰신 글씨 프로젝트’
2012년, 처음 인도에 왔을 때, 좋은 전도지를 구하는 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미국 등에서 큰 기독교 출판사들에게 ‘전도지 제작 지정헌금’들을 보내주기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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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거짓말쟁이 걸인들 식사 대접하기
오늘은 걸어가는 도중에, 평소에 얼굴을 알던 걸인들을 만났습니다. 마침 걸어서 오 분 거리에 노천 서민 식당이 있어서 다들 따라오라고 했지요. 약 스무 명 정도가 신나게 저를 따라와서,...
india-Manipur-230710-1
[원정하 칼럼] 인도 마니푸르 내전 지역 ‘행붕’ 쿠키족을 만나다
현재 인도 북동부의 ‘마니푸르’ 주에서는 주 종족인 ‘메이떼이’ 사람들과 정글 부족 ‘쿠키’ 사람들 간의 참혹한 내전이 계속되고 있다. 정부에서 주 전체의 인터넷을 두 달이 넘게 차단...
20230704 India Manipur_1
[원정하 칼럼] 인도 마니푸르 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내전의 내막
현재 인도 북동부의 ‘메이떼이’ 사람들과 ‘쿠키’ 부족 사람들 간의 무력 충돌이 두 달 이상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백 개의 마을과 교회가 불에 타고, 수백의 사상자가 나왔으며 5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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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사라진 마을의 마지막 아이들
지난 6월 6일, 어린이 사역을 위해 ‘부톨리가오’ 빈민가를 방문했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갔는데 도착해서는 저도, ‘산데쉬’ 형제도 말을 잊지 못했습니다. 얼마 전만 해도 멀쩡했던...
20230626 Gospel Messenger1
[원정하 칼럼] 탈북민 통해 미국의 인도 디아스포라에게 복음이 전파되다
놀랍고 행복한 사건을 전합니다. 저희 ‘땅에 쓰신 글씨’팀의 힌디어 만화 전도책자가 ‘북한 사람’ 즉 탈북민을 통해 ‘미국에...
20230620 AI
[원정하 칼럼] 조회수 1로 만족하시겠습니까?
독일에서 인공지능(A.I)이 설교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우려를 표하시지만, 저는 전혀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성도들도 A.I로 앉혀둔다면 말이지요. A.I...
20230612 India 1
[원정하 칼럼] '부귀영화' 이긴 '선교열정'
지난 한 주 동안, 순회선교단과 함께 하는 ‘복음기도동맹’의 세 분이 뭄바이 저희 집에 오셨습니다. 이 분들은 순회선교사는 아니시지만, ‘복음학교’를...
20230606 India1
[원정하 칼럼] 가장 슬픈 영혼들과의 6일 잔치
지난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뭄바이에서 900km에서 떨어진 ‘방갈로르’라는 도시에 머물렀습니다. 먼저는 한국 순회선교단과 함께하는 복음학교에 섬김이로 참가하기 위해서였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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