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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원정하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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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하지만 제가 너무 배가 고파요!”
어제(11/4)는 제가 사는 뭄바이에서 차로 왕복 여섯시간 거리의 ‘푸네’시에 다녀왔습니다. ‘성 크리스핀’ 고아원의 원생들에게 모처럼 닭고기를 먹이기 위해서였습니다. 성 크리스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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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정겹고 괴로운 빈민식사
원래 한 주에 두 번 가는 빈민식사를, 요즘은 두 주에 한 번 꼴로 밖에 가지 못했습니다. 4주 전에는 ‘마니푸르’ 주의 내전 지역에서 사역했고, 3주 전에는 북인도 ‘비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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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남인도 카르나타카에서 불어오는 성령의 바람
남인도 ‘카르나타카’ 주에서는 얼마 전에 ‘반 개종법’이 통과되었습니다. 이로써 많은 선교사와 현지인 목회자들의 사역이 침체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법원을 통해서, 이 반 개종법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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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몽골에서 들려오는 복된 소식들
저희 ‘땅에 쓰신 글씨’ 프로젝트 팀(이하 ‘땅글’)에서는, 인도뿐 아니라 열방의 다른 나라들에서도 만화 전도책자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인도의 주변국들(네팔, 스리랑카,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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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히즈쇼"의 힌디어 더빙작업
인도의 대부분의 교회에는 주일학교가 없습니다. 주일학교가 있는 교회들조차도, 우리처럼 체계적인 분반 시스템이나 커리큘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훈련되지 않은 헌신된 한두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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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고통받는 땅에서”(마지막 화)- 마니푸르 내전 지역 르포(5)
오늘(10월 6일)은 이번 내전 중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캉폭피’ 지역을 한 번 더 다녀왔습니다. 차오&김유나 선교사가 거주하는, 그리고 제가 현재 묵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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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두 적대 부족의 난민캠프를 하루에 방문하다- 마니푸르 내전 지역 르포(4)
오늘은 한 주간의 마니푸르 내전 지역 사역 중 가장 극적인 일정의 하루였습니다. 한 날에 이번 마니푸르 내전의 두 적대 종족의 난민캠프를 다 방문한 것입니다. 그것도, 정확히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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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크리스천의 폭력에 의해 난민이 된 사람들- 마니푸르 내전 지역 르포(3)
오늘은 ‘나가’족이 다수인 ‘세나파티’ 지역에서 ‘쿠키’족이 우세한 ‘헹붕’을 거쳐, 내전의 최전선 ‘캉폭피’를 지나 ‘메이떼이’족의 땅 ‘임팔’로 이동하는 역사적인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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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내전 지역의 고아원- 마니푸르 내전 지역 르포(2)
2023년 10월 3일. 오늘은 현금을 잔뜩 가지고, ‘차오&김유나’ 선교사의 세 아들 ‘데이브’, ‘주호’, ‘아셀’과 함께 읍내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비록 20분이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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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희망의 여정 3000km, 마니푸르 내전 지역 르포(1)
2023년 10월 2일, 저는 현재 심각한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인도 북동부의 ‘마니푸르’ 지역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는 감리교단 파송 인도 선교사인 ‘알 타오 차오’ 선교사와 ‘김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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