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원정하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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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도시락을 들고 가다가 언덕에서 쏟았어요"
최근 마히마 교회 청년들 20여 명과 함께 거리 빈민식사를 다녀왔습니다. 비가 오다 말다 하는 날씨였지만, 다행히 저희가 식사를 나누는 동안에는 가랑비 수준 밖에 내리지 않았지요. 한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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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르완다에서 시작된 복음의 물결
르완다는 아프리카 내륙의 작은 나라입니다. 1400만 명 정도의 인구가 있지만, 나라의 크기가 작은 편이라 인구밀도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곳이지요. 대한민국보다 인구밀도가 높습니다. 이곳에서...
20240617 India1
[원정하 칼럼] 급여의 절반을 아프리카로 보낸 인도 청년
최근 공숙자 목사님의 딸이자 마히마교회의 청년 리더인 수지 방게라 자매가 저에게 봉투를 하나 건네주었습니다. 그 안에는 5000루피(약 8만 2000원)가 들어있었는데, 어떤 청년이...
20240610 India
[원정하 칼럼] “당신들 때문에 여신께서 강림하지 않아요”
최근 우리 마히마교회는 한 주간 일정으로 두 곳에 단기선교를 다녀왔습니다. 공숙자 목사님과 약 스무 명의 성도들은 ‘쏠라뿌르’라는 지역에서 복음을 전했고, 저희 가정 네 명은 북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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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잠깐의 전깃불과 풍성한 식탁으로 행복한 마니푸르 고아원
오는 7월,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온 인도를 떠나 한국의 기숙학교에 들어갈 석정이와 송정이. 이 아이들에게 인도에서 마지막으로 가고 싶은 곳을 물으니 놀랍게도 ‘마니푸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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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기브챈스’와 함께 뭄바이 걷기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기브챈스’의 이사장이신 이형민 집사님이 뭄바이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사장님은 지난 12년간 뭄바이에 찾아오신 모든 분들이 꼭 들르곤 하셨던 기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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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땅글 캄보디아, 경제적 자립 지부 선언하다
만화책으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우리 ‘땅에 쓰신 글씨’ 프로젝트 팀(이하 ‘땅글’)에는 벌써 열 두 곳의 지부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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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이 맛에 삽니다!
이번 부활절에, ‘땅에 쓰신 글씨(이하 ‘땅글’)’ 일본 팀에서는 멋진 사진들을 보내주셨습니다. 마치 일부러 연출해서 찍은 듯, 너무나도 즐겁고 평화롭게 만화 전도책자를 읽는 부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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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두려움 없이, 망설임 없이 선포되는 복음
얼마전 남인도 ‘방갈로르’ 시의 한 교민 분이 긴급한 연락을 주셨습니다. 갑자기 인도를 떠나게 되셨다고, 그러니 만화 전도책자를 긴급히 보내 달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사실 ‘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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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찢어진 만화 전도 책자 한 페이지
빈민가 어린이 사역 중 한 통통한 여자아이가 제 옆에 앉았습니다. 즐겁게 찬양하고 성경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는데, 한 손에 돌돌 만 종이 같은 게 있더군요. 뭔가 자세히 보니 저희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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