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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눈먼기독교

20230826 With God_Bible
[박태양 칼럼] 진짜에 익숙해지면 가짜는 그냥 드러난다
눈먼 기독교(63) 목회 초년 시절, 나는 교회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을 전도하고 섬기는 사역을 담당하였다.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 들어온 나그네들은 불교, 시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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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양 칼럼] 안셀름 그륀, 어긋난 영성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신부
눈먼 기독교(62) 현대 기독교에서 각광받고 있는 영성 전문가 가운데 안셀름 그륀이라는 독일인 신부가 있다. 현재 그의 영향은 국내에도 크게 미쳐서 주요한 영성 훈련 전문가와 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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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양 칼럼] 심리학의 도움을 구하는 신학, 새로운 기독교 트렌드세터
눈먼 기독교(61) 독일의 철학자인 포이에르바하는 인간학으로서의 신학을 주장한 유물론자다. 잠시 신학 공부를 하기도 했던 그는 성경은 고전(古典)으로서의 가치를 가질 뿐이고 하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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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양 칼럼] 교리 따로, 신앙 따로
눈먼 기독교(60) 2012년 한목협과 글로벌리서치가 공동으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종교 교리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적이 있다.[1] 이 조사는 기독교 교리에 대해,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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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양 칼럼] 해체주의의 발흥
눈먼 기독교(59) 흔히 20세기의 마지막 사상이라고 불리는 해체주의는[1]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비평가인 자크 데리다에 의해서 1960년대에 창시된 포스트모더니즘의 일종이다.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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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양 칼럼] 헬렌 켈러가 믿은 ‘창녀촌이 있는 지옥’
눈먼 기독교(58) 인간 승리의 모델로서 손색이 없는 헬렌 켈러는 부모의 정통 기독교 신앙을 물려받지 않았다. 아버지의 장로교 신앙도, 어머니의 성공회 신앙도 헬렌의 마음을 사로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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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양 칼럼] 문선명과 이만희의 영성, 혹세무민의 전형(典型)
눈먼 기독교(57) 통일교를 창설한 문선명은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신통력이 있었다고 말한다. 그의 자서전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에는 마치 산신령같이 자신을 묘사한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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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양 칼럼] 기독교적 신비와 비기독교적 신비주의
눈먼 기독교(56) 기독교는 하나님의 내재성과 초월성이 함께 있는 종교이므로 당연히 그 속성 가운데 신(神)적인 신비로움이 존재한다. 신구약 성경에서 보여주듯이 수많은 이적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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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양 칼럼] 현대로 계승된 고대 종교의 영지주의
눈먼 기독교(55) 영지주의는 정통 기독교의 자리를 흔들고 있다. 앞서 살펴본 바대로, 뉴에이지는 물론 동양사상 그리고 심리학과도 연계가 되어 영지주의는 나날이 그 세력을 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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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양 칼럼] 오프라 윈프리와 존 레논, 영지주의와 뉴에이지의 신봉자
눈먼 기독교(54) 토크쇼의 여왕이며, 방송 재벌이기도 한 오프라 윈프리는 불우한 성장 과정을 극복하고 이 시대의 아이콘으로[1] 자리 잡은 입지전적 인물이다. 기독교 신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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