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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독인권변호사들,‘박해받는 자들을 위해 박해받다’ 中国のクリスチャン弁護士たち, ‘迫害をうける者たちのために迫害をうける’

re 6 1 선교통신 중국

중국 가정교회를 향한 공안 당국의 박해 강도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들 가정교회 그리스도인들을 변호하고 돕는 일을 하는 기독인권변호사 그룹이 있다.

이들은 사실 가정교회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스스로 박해를 선택한 사람들이다. 가정교회를 변호한다는 것 자체가 큰 위험부담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들 기독인권변호사들 중에는 종종 체포를 당하거나 심지어는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하는 경우도 있다.

국제기독인권단체인 ICC(Int’l Christian Concern)는 중국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인권변호사들과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나눈 이야기를 최근 인터넷 매거진을 통해 공개했다. ICC는 이들을 ‘최전방 군사’라고 소개했다.

구오씨. 지혜의 근본이신 그리스도를 만나다
구오씨는 현재 기독인권변호사 그룹의 비공식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1997년부터 법조계에서 일했던 그는 당시엔 그리스도인이 아니었지만 함께 공부했던 친구가 예수를 믿고 삶이 급격히 변화되는 것을 보고 궁금증을 갖게 되었다.

구오씨는 우연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니라’라는 잠언 말씀을 읽고 지혜를 구했다. 그리고 지혜의 근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자신의 삶을 그분께 바쳤다.

그날 함께 모인 그와 동역하는 모든 이들은 기독인권변호사로서 헌신한 구오씨와 그의 아내의 삶에 강력하게 역사하신 하나님의 수많은 역사의 생생한 증인들이었다.

쳉씨. 이 사명을 위해서 준비되다
쳉씨는 구오씨와 그의 아내가 전해준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다. 그는 단지 몇 주 전에 중국에서 악명 높은 교도소 중 하나인 ‘검은 감옥’에 수감되어 있었지만, 그의 얼굴은 기쁨으로 빛나고 있었다.

쳉씨는 “주님은 이 사명을 위해서 저를 준비시키셨습니다. 제 삶의 모든 걸음은 주님이 결정하신 것입니다. 닥쳐오는 모든 어려운 순간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이 늘 저를 강하게 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쑤씨. 하나님의 광채를 보다
이 그룹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쑤씨는 베이징대학에서 언어학을 가르치던 교수였다. 그는 17년간 옥살이를 하는 중에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그는 1989년 천안문 사태에 참여하면서 반정부 인사로 낙인찍혔다.

1992년 그는 천안문 대학살 기념일에 헬리콥터를 빌려 민주화 운동 전단지를 천안문 광장에 뿌릴 계획을 세웠다.

단순히 계획만 세운 것으로 그는 공안 당국에 체포됐다. 그리고 다른 16명과 함께 유죄를 선고받고, 반정부 행위로 20년 형을 선고받았다. 쑤씨는 “감옥이라는 깊은 어둠의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은 밝은 빛을 비추실 수 있는 분이셨다.”라고 고백했다.

쑤씨는 그리스도인들을 변호하는 인권변호활동을 멈출 것을 강요당했고 고문도 당했지만 그는 굴하지 않고 베이징에 있는 몇몇 가정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그 교회들 중에는 교도소 사역과 소외된 계층을 섬기는 사역에 초점을 맞추는 교회도 있다. 그는 이 모든 교회들이 24시간 감시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유씨. 그리스도인들은 두려움이 없다

유씨는 2012년 트위터에 올린 글이 국가의 안보에 위협을 준다는 이유로 2년 형을 선고받고 노동교화소로 보내졌다.

유씨는 “2년 간 투옥생활을 할 때 적어도 5-60명의 가정교회 지도자들이 노동교화소로 오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대부분 등록되지 않은 교회를 계속해서 운영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투옥되고 있었다.”라며 “그러나 그들은 모두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강한 믿음의 소유자들이었다.”라고 증언했다.

우리가 헤어지고 난 며칠 후 유씨는 공안 당국에 의해 체포되어 몇 주간 감금을 당했다.

[GNPNEWS]re 6 1 선교통신 중국

中国の家庭教会に向けている公安当国の迫害の強度が段々深刻になっている状況の中で、彼らの家庭教会のクリスチャンたちを弁護して助けているクリスチャン弁護士グルップがある。

彼らは事実家庭教会の苦痛を減らすために、自ら迫害を選択した人たちである。家庭教会を弁護したと言うこと自体が大きな危険を及ぼすことであるからだ。

実際に彼らのクリスチャン弁護士の中には、たびたび逮捕されたり、あるいは弁護士の資格を取り消されたりもする。

国際キリスト教人権団体であるICC(Int’l Christian Concern)は中国現地で活動しているキリスト教人権弁護士たちと、ベイジンのホテルで集まりを持って、話した内容を最近インタネット・マガジンを通して公開した。ICCは彼らを、‘最戦場の兵士’だと紹介した。

グオさん。知恵の根本であるキリストにあう。                              グオさんは現在キリスト教人権弁護士会の非公式リーダとして活動している。1997年から法界で働いている彼は、当時にはクリスチャンではなかったが、共に勉強した友たちがイェスを信じて、人生が急激に変化するのを見て、好奇心を持つようになった。

グオさんは偶然、‘主を敬うことが知恵の根本である’という箴言のみ言葉を読んで知恵を求めた。そして知恵の根本であるイェス・キリストに出会って、自分の人生を主に捧げた。

その日、共に集まった彼と働くかれらは、キリスト教人権弁護士として献身したグオさんと彼の妻の人生に、強力に働いた神様の数多くの歴史の生々しい証人たちだった。

チェンさん。この使命のために準備される。                                              チェンさんはグオさんと彼の妻が伝えてくれた福音を聞いて、キリストを信じるようになった。彼はたった数週間前に中国で悪名高い刑務所中一つである、‘黒い刑務所’に収監されていたが、彼の顔は喜びで輝いていた。

チェンさんは、‘神様はこの使命のために、私を準備させてくださいました。私の人生の歩みは神様が決めています。向き合う全ての苦難の瞬間に、神様が私と共にいると言う事実がいつも私を強くしました。’と告白した。

スーさん。神様の光彩をみる。                                     このグルップで年が一番多いスーさんは、ベイジン大学で言語学を教える教授だった。彼は17年間牢に収監された中でクリスチャンになった。彼は1989円天安門事態に参加して、反政府の人物として印された。

1992年彼は天安門の大虐殺の記念日にヘリコプターを貸して、民主化運動のチラシを天安門に撒く計画を立てていた。

単純に計画だけ立てたことで、彼は公安当国に逮捕された。そして他の16人と共に有罪を宣告されて、反政府行為で20年刑を宣告された。スーさんは、‘牢という深い暗闇の時間の中で、神様は明るい光を照らせる方でした。’と告白した。

スーさんはクリスチャンたちを弁護する人権弁護活動を辞めるよう、強要されて拷問もうけたが、彼は屈しないで、ベイジンにいるいくつかの家庭教会が立つように助けた。その教会の中には、刑務所の働きと貧しい人たちに仕えている働きに焦点をもつ教会もある。彼はこの全ての教会らが24時間監視をうけていると言った。

ユーさん。クリスチャンらは恐れがない。                                                ユーさんは2012年ツイターに乗せた作文が国家の安保に脅威を与えるという理由で、2年刑を宣告されて、労働協和所へ送られた。

ユーさんは、‘2年間投獄生活をする時、少なくとも5-60名の家庭教会の指導者たちが労働協和所へ来るのを見た。彼らは大部分登録してない教会を続けて運営したという理由で、何回も反復的に投獄されていた。’といい、‘しかし彼らは皆何も恐れない強い信仰の所有者たちだった。’証言した。

私たちが別れてから数日後、ユーさんは公安当国によって逮捕されて、数週間監禁された。[GN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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