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호 / 포토에세이]
전쟁과 테러로 닫혀있는 듯한 아프가니스탄의 평화로운 사진 한 장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광활하고 아름답게 펼쳐진 산, 호수의 푸른 빛깔은 수 천 년 전부터 물속에 있는 탄산칼슘이 녹아 석회암이 되어 이런 아름다운 빛깔을 내게 되었다.
가족들과 함께 놀러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이의 모습. 색색의 작은 배에 삼삼오오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 이곳저곳에 앉아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 모두들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기대하며 왔다. 테러와 전쟁으로 만신창일 것 같은 아프가니스탄에 한 여름날 여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에 감추어진 보화를 발견한 것 같다.
진정한 안식을 꿈꾸며 지쳐있는 영혼들에게 하나님은 전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주셨다.
그분 안에 있을 때만 우리는 진정한 안식과 쉼을 얻을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영원한 안식 되신다. [복음기도신문]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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