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

복음기도신문을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보름달이 둥실 떠 있는 하늘을 바라보면서 풍요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는 한가위입니다. 올 해 시작한 이후 열심히 달려오신 독자 여러분들도 잠깐...

이상규의 성경묵상2 “내가 편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하게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라”(시 4:8) 우리는 저녁이면 잠자리에 들고 아침 해가 밝아오면 눈을...

302호 | 음악이 있는 삶 시외할머니의 소천 소식을 듣게 되었다. 올해 연세가 90세였던 할머니는 아들을 낳지 못했다는 이유로 견딜 수 없는 압박과 괴로움에 시달리다 도망치듯...

고통은 좋은 게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누구인지 가르쳐 줄 겁니다. 그것은 우리를 구성하고 있는 것들을 보여주는 교과서입니다. 때로 그다지 예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풍랑이 노도처럼 밀려오는 바다 바람 같은 현상과 불확실한 인간사의 모든 염려와 두려움과 격량을 잠재우시고 참 평안과 참 안식으로 이끄시는 예수님과 함께 배에 오르면 좋겠다. 죄악된...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시 27:4) ‘한...

목회 서신서 연구는 신학교 목회 인턴십, 레지던트, 사역 과정의 필수 요소이다. 미래의 목회자라면 이 편지들로부터 기초를 쌓아야 한다. 왜냐하면 목회 서신서야말로 모두가 동의하는 신약성경에서...

게으름은 그냥 그대로 두면 끊임없이 지속됩니다. 쉼은 활력을 주는 것이어야 합니다 게으름에 빠지지 않고 잘 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쉼은 감사함으로 기쁘게 누려야 하는...

이번 한 주는 만남은 풍성했는데 참 정리하기 쉽지 않은 만남이 많았습니다. 마치 영화 ‘밀양’의 범죄자와의 만남이랄까요? 종종 거리에서 그런 노숙인을 뵙지만 이번 한 주는 매일 그런...

“ 예수께서는 급한 일과 중요한 일이 어떻게 다른지를 잘 아셨다. 그는 많은 선한 일들을 하실 수 있으셨으나 반드시 그 자신이 그 모든 일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잘 이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