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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최악의 뎅기열 발병으로 225명 사망· 7만6천명 발병” 외 (7/5)

오늘의 열방 (7/5)

스리랑카, 최악의 뎅기열 발병으로 225명 사망· 7만6천명 발병

스리랑카에 모기가 전파하는 바이러스로 발병하는 뎅기열이 크게 유행 올들어 지금까지 225명이 숨지고 7만6천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했다고 4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스리랑카 정부는 이 같은 최악의 뎅기열 발병에 400명의 군인과 경찰들을 썩기 쉬운 쓰레기를 치우거나 고인 물이 있는 물구덩이를 메우는 등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곳들을 없애는 작업에 동원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인종관련 ‘증오범죄’ 작년보다 21% 증가

최근 영국 런던 모스크(이슬람사원) 등에서 반(反) 무슬림 차량테러와 무슬림 상대 산성 테러 등이 잇따른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도 인종, 성적 지향성에 근거한 ‘증오범죄'(hate crimes)가 기승을 부린다고 주(州) 차원의 보고서의 인용해 3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보도했다. 2016년 인종관련 증오범죄는 2015년보다 21.3%나 급증했다.

코스타리카-니카라과, 국제사법재판소서 영유권 다툼

코스타리카가 이웃 나라 니카라과와 해상 경계 등을 둘러싸고 국경 분쟁을 벌이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코스타리카는 국제사법재판소(ICJ) 법정에게 니카라과와의 태평양·카리브해 해상 경계선을 명확히 확정하고 이슬라 칼레로 해변에 니카라과가 군사기지를 설치한 행위가 불법이라고 선언해달라고 요청했다.

미군, 소말리아 알샤바브 겨냥해 공습

미군이 소말리아 남부 바나디르 지역에 있는 알카에다 연계단체 ‘알샤바브’를 겨냥한 공습을 실시했다고 3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군 관계자들은 이번 공습으로 알샤바브 지역 군 사령관인 아메드 오소블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오소블은 알샤바브 바나디르 지역의 사령관으로 미군에 대한 정보 수집을 담당한 인물로 알려졌다.

ISIS, 모술서 자살폭탄 공격으로 최후의 저항···10대 소녀까지 동원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10대 소녀까지 동원한 자살폭탄을 활용한 공격으로 이라크군의 모술 재탈환을 방해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BBC가 보도했다. 지난 3일 오전 모술 서부의 구시가지에서 도시를 빠져나가는 시민 틈에 섞여 있던 여성 2명이 이라크군 병사를 노려 자폭해 14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

‘앙카라→이스탄불’ 야당 ‘정의 행진’ 확산에 초조한 에르도안

터키 제1야당 ‘공화인민당'(CHP)의 앙카라∼이스탄불 ‘정의 행진’이 점차 확산하자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초조해하는 모습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HP는 지난달 15일 정부의 잇따른 언론인·정치인 투옥에 항의하며 수도 앙카라부터 최대도시 이스탄불까지 약 450㎞를 도보로 행진하는 대장정에 올랐다.

합참 “北 탄도미사일 930여㎞ 비행”…日 EEZ 낙하 추정

합동참모본부는 4일 “오늘 오전 9시 40분경 북한이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의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며 “비행거리는 930여km로,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북한 탄도미사일이 약 40분 동안 비행해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복음기도동맹소식]

13기 다음세대 복음학교 훈련생·섬김이 모집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2002~2008년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13기 다음세대 복음학교가 8월 7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접수는 순회선교단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후 7월 8일까지 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회비는 10만원이다. 섬김이는 이메일()로 접수를 받고 있다. 문의 ☎ 순회선교단 다음세대팀 010-2243-4641, 010-2430-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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