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를 위한 칼럼 (24)
교회학교 아이들과 함께 선교사님들이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복음을 전해보았습니다. 대단한 실력을 갖춘 건 아니지만, 짧은 사영리로 복음을 전해봅니다. 예수님 복음의 능력이 충만하게 전파되기를 소망하며!
우상을 전부 몰아내요! 이 땅에 교회 다닌다는 사람들, 성당 다닌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전도지를 드리면 받지 않아요. 하지만 예배당만 밟을 뿐 진짜 예수님을 왕으로 삼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우상을 전부 몰아내고 예수님만을 왕으로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고 오늘도 길거리 전도 수업을 감당했습니다.
[복음기도신문]
임치운 목사 | 반석중앙감리교회 담임.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교회 문화권을 한번도 이탈해본 적이 없이 성장하며 목사가 되었지만, 죄인된 인간 본성의 실존앞에서 불행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다 십자가 복음을 깨닫고 죄인도 참여할 수 있는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를 매주 가족들과 교인들과 함께 감당하고 있다. 현재 교회에서 유아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보배담긴질그릇학교, 건짐받은나무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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