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명 몰린 방글라데시 힌두교 축제서 수십명 사상
방글라데시에서 강에서 목욕을 하는 힌두교 축제에 수만 명의 군중이 몰리면서 최소 10명이 압사하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현지 일간 다카트리뷴 등이 27일 보도했다.
당국이 행사에 철저히 준비해 사고가 나지 않게 하시고 진리를 향한 목마름은 오직 복음을 만날 때에만 해갈 할 수 있음을 방글라데시가 알게 해주소서.
시에라리온 에볼라 막기 위해 또 “전국 폐쇄”
지난 주 55명의 에볼라 신규환자가 발생한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이 27일 다시 3일간 ‘전국폐쇄’에 들어갔다고 DPA통신이 보도했다.
온 국민이 나라의 정책에 한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에볼라가 퍼져가지 않게 하소서, 또한 가난해진 시에라리온의 마음에 복음의 단비가 내리게 하소서.
미국 오클라호마, 올해 첫 토네이도 강습, 피해 잇따라
미국 중서부 오클라호마 주에 올해 첫 토네이도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수십여 명이 다쳤으며, 수만여 가구에 정전 피해가 발생했다고 26일 미국 언론들의 보도를 인용, 연합뉴스가 밝혔다.
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자연의 힘 앞에 인생의 한계와 지혜를 인정하고 겸손히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계기가 되게 하소서.
파키스탄, 정부 항의하던 100명 이상의 기독교인들 체포
파키스탄에서 지난 주 성당과 교회에서 벌어진 폭탄 테러에 대한 정부의 미온적 태도에 항의하던 기독교인들이 폭력적으로 항의해 100명 이상이 체포됐다고 크리스천헤드라인이 26일 밝혔다.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을 붙드셔서 폭력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음을 알게 하시고 오직 믿음으로 행하게 하셔서 파키스탄에서 생명이 흘러가는 통로로 서게 하소서. 파키스탄에 테러를 멈추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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