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아주사 부흥의 현장, 비록 남은 것은 현판밖에 없지만”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아주사 거리
re 92 8 2 포토에세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아주사 거리

1906년 4월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주사 거리 312번지 2층 건물, 허름한 마구간에서 10여명의 기독교인들이 모여든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계속된 기도와 찬양집회는 수천 명의 군중으로 늘어난다. 이것이 ‘가장 위대한 성령운동’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아주사 부흥의 시작이다.

미국을 거쳐 캐나다와 독일, 스웨덴 등 전 세계로 퍼져나가 조선에서 일어났던 1907년 평양 대 부흥까지! 놀라운 부흥의 불길은 온 대륙을 예수 그리스도로 타오르게 했다!

그때의 부흥을 가리키기라도 하듯, 아주사 거리 현장에는 푯말만이 남았다.

심판과 진노 중에도 그루터기는 남겨두신 하나님. 인류의 마지막 소망!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땅에 충만한 영광을 사모한다. 급하고 강한 바람과도 같이 주여 속히 오소서…!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사 6:3)

[GNPNEWS]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303_2_1_Photo News(1068)
탄자니아, 성경 2300부 전달… 영혼들이 소성케 되길
20240722_France_Jesus Festival
프랑스, 예수 페스티벌 5500명 이상 참석
0719
“충청도 서해안은 풍성한 기독교 전래 역사 보유한 곳”... 제3회 이태선.윤춘병 학술세미나에서
07132
불치병 치유받고 하나님 은혜 남긴 이태선 목사… 한국 기독교역사 정리한 윤춘병 목사

최신기사

[GTK 칼럼] 하나님의 자비(5): 자비와 복음주의에 대한 존맥아더의 견해
누구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십자가 복음밖에는 거듭날 길이 없다
[김봄 칼럼] 탄자니아 잔지바르에서 첫 무도대회 열리다
엔티엠선교회, ‘연대기적 성경교육 인텐시브 세미나 개최’
[박흥재 칼럼] 좁은 길, 화려하지 않은 길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드래그퀸 포함돼 논란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