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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외치다] “이 전도지 한 장이 하나님 만나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 전도 현장으로 가가 앞서 교인들과 함께 기도하는 하는 모습. ⓒ 우석

전도자를 위한 칼럼 (10)

항상 주님이 주시는 마음은 다음세대 선교사입니다. 부모님은 홀로 전도현장에 나가고 자녀들은 방치되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자녀들과 같이 복음전파에 나서면 다음세대들 주님이 책임지시겠지요. 자녀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이요, 하나님 아버지의 기대입니다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3:15)” 

오늘 주일 낮예배후에 간단히 김밥으로 점심을 대신하고 계속해서 자녀들과 같이 전도현장에 나섰는데요. 이젠 바이올린 등 본인이 할 줄 아는 여러 가지 악기를 자발적으로 가지고 나와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빛을 비추었느니라 (엡5:14)” 

전도지를 받은 저들에게 전도지 한 장이, 복음이 밭에 감추인 금은 보화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인생이 바뀌게 하옵소서. 인생이 역전되게 하옵소서.

이 전도지 한 장이 내가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가 되게 나를 지옥에서 저주에서 사망에서 건져내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만나는 구원의 통로가 되었다고 고백하는 날이 오게 하옵소서. 

주하♡ (주님이 하십니다의 약자) [복음기도신문]

우석 집사 | 복음을 깨닫고 죄의 유혹을 끊어내고 싸우기 시작하면서 2010년경부터 전도를 새롭게 시작했다. 해외 아웃리치 이후 생명을 걸고 신앙을 지키려는 믿음을 갖게 됐다. 현재 매일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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