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너는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우리 인생의 길은 자신이 원하는대로, 계획한 대로, 뜻을 정한 대로 갈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나는 나를 모르며, 내가 가야할 길도, 그 길의 방향과 목적도 알지 못합니다.

특히 삶의 거센 풍랑과 험한 세파가 몰아쳐 인생의 격랑의 시기를 지날 때, 자신의 주변의 모든 상황이 송두리째 변할 때 ‘나는 누구인가?’라는 이 한 마디 질문에 고개를 들고 대답을 할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인생의 깊은 목마름이 찾아올때, 나로서는 인생의 무게를 견뎌낼 힘이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을때, 우리는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미 오래전부터 당신을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동안 우리의 어떤 노력으로도 해결할 수 없었던 목마름을 채우실 수 있는 진정한 복음을 예비하시고 당신을 기다리셨습니다.

만약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우리가 구하는 것들이었다면 하나님은 그런 것으로 우리의 필요를 채우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를 지으시고 우리 자신보다 우리들을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것이 무엇인지를 아시고 끊임없는 목마름으로 헤매던 우리들을 위하여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초대하셨습니다.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를 지으시고 아들의 생명을 내어주시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만나는 일입니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 12:1-2,7)

[복음기도신문]

자료제공 : 티앤알미션커뮤니티
(문의 ☎ 032-889-0221)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japan-bus-241120-unsplash
[고정희 칼럼] 복음이 실제 된다는 것
20241115_Ji
[지소영 칼럼] 무거워지는 아들과 천로역정
IMG_8810re
[지소영 칼럼] “어쩌다가 당신을 만나”
308_5_3_Power of Gospel(1068)
슬픔을 압도하는 기쁨

최신기사

北 도시 주민들, 굶어 죽지 않으려 ‘농촌 이주’
국제 사회, 폐해 많은 파키스탄 신성모독법의 폐지 촉구하다
장애인 학대 신고 매년 증가… 발달 장애인 피해 74%
‘예수교회 회복을 위한 원데이 기도 컨퍼런스’… 12월 5일
“예술작품으로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복음주의자들이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에서 원하는 것
한국 VOM, 핍박 받는 형제자매 소식 담은 '2025년 기도달력' 무료 제공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309_7_3_NK(1068)
北 도시 주민들, 굶어 죽지 않으려 ‘농촌 이주’
309_3_1_Pakistan1(1068)
국제 사회, 폐해 많은 파키스탄 신성모독법의 폐지 촉구하다
309_7_2_Data(1068)
장애인 학대 신고 매년 증가… 발달 장애인 피해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