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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인생의 운전대를 누가 잡고 있나요?

일러스트= 김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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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김경선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해악을 알지만 술, 담배가 주는 쾌락을 놓기가 쉽지 않죠? 이미 중독되어 오히려 그것들이 당신의 몸과 마음을 조정하는 형국입니까? 세상은 이렇게 자기 몸과 마음을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하나같이 잘 살아가고 있다고들 말합니다. 왜냐하면 나름대로 노력하고, 성과도 있다고 진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술 취한 사람을 보십시오. 비틀거리며 걷는 그 걸음은 사실 바르게 걷고자 애쓴 결과입니다. 술 취한 사람 입장에서는 자신이 노력한 최선의 컨트롤입니다. 당신은 모든 것을 잘 컨트롤하고 사는 부류라고 장담하고 싶으시겠지요? 미안하고 죄송하지만 당신도 아닙니다. 당신 인생을 누가 운전하고 있습니까? 당신 자신입니다. 그래서 문제인 것입니다.

도대체 어디로 가고 계십니까? 스스로 끌고 간 당신 인생의 종착지는 어디입니까? 죽음입니까? 죽음을 향해 달리느라 기름 넣고, 휴게소 들러 밥 먹고, 그 복잡한 도로를 짜증내며 달리고, 때로는 새치기하면서 그렇게 달리고 있습니까? 그러나 죽음에 그쳐도 “허무하다.”하면서 생을 마치면 그나마 괜찮겠습니다. 당신이 운전한 종착지는 죽음이 아닙니다. 지옥입니다. 최선을 다해 도착한 곳이 지옥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재빨리 운전대를 예수님께 넘겨야 합니다. 그분은 당신 인생의 운전대를 잡기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값으로 내어 주신 분입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지옥을 향해 가는 것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죄에 취해 운전해 오던 인생의 질주를 멈추십시오. 그리고 운전대를 주님께 내어 드리세요. 목숨 걸고 당신을 사랑하신 예수님이 가장 안전하게 당신을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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