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알바니아의 어느 길에서
-알바니아의 어느 길에서
-알바니아의 어느 길에서

거친 흙바닥 위에 깔린 얇은 종이박스 위에 눕혀진 아기가 보인다. 아직도 많이 어려 보이는데 얇은 천 하나로 햇빛을 겨우 가리고 잠든 모습이 안쓰럽다. 손 옆에 놓인 작은 동전 한 닢이 아이의 현실을 대변해주는 듯하다. 아무것도 없는 삶. 내일을 걱정할 여유도 없이 오늘 하루를 걱정하며 살아야 한다.

이같이 미래도 소망도 없는 우리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 그분도 이 아이와 같이 누울 자리가 없어 가장 낮고 천한 말구유에 누이셨다. 그러나 그분은 우리에게 영원한 삶을 주셨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지 못해 이 땅에서 거지처럼 하루하루 비참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십자가로 말미암아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천국을 주셨다. 이 땅은 우리의 집이 아니다. 우리의 집은 저 천국에 있다.
아이가 잠에서 깨어 엄마 품에 안겨 안식을 누리듯 우리가 이 땅의 삶을 마칠 때 주님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될 것이다. [GNPNEWS]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잠언 18:10)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KakaoTalk_20231220_171505253_1068
[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72) - Return
71-230805-1190
[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71) – 열정
70_between distrust and betrayal(1190)
[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70) – 배신과 불신사이
drama-69
[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69) – 놓칠 수 없다

최신기사

[TGC 칼럼] 안식일은 ‘선교적(missional)’이다
北 도시 주민들, 굶어 죽지 않으려 ‘농촌 이주’
국제 사회, 폐해 많은 파키스탄 신성모독법의 폐지 촉구하다
장애인 학대 신고 매년 증가… 발달 장애인 피해 74%
‘예수교회 회복을 위한 원데이 기도 컨퍼런스’… 12월 5일
“예술작품으로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복음주의자들이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에서 원하는 것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20241122_TGC
[TGC 칼럼] 안식일은 ‘선교적(missional)’이다
309_7_3_NK(1068)
北 도시 주민들, 굶어 죽지 않으려 ‘농촌 이주’
309_3_1_Pakistan1(1068)
국제 사회, 폐해 많은 파키스탄 신성모독법의 폐지 촉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