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호 /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이같이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모았다.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의 내용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왜 그렇게 열심히 사십니까? 왜 그렇게 열심히 일 하십니까? 우리의 자식들이 왜 공부를 잘해야 하고 좋은 직장을 갖고 성공을 해야 합니까?
우리는 몸이 아프도록 일하고 돈을 벌면서도 가족을 돌아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어찌되든 상관없이 내 욕심을 채우는 게 항상 먼저였습니다. 그래서 성공하셨습니까? 그러나 그 성공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까요?
인간의 수명은 길어야 100년입니다. 100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우리가 목표로 삼았던 것을 얼마나 누리고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끊임없이 죽음을 향해 쉬지 않고 달려가면서도 결국은 죽음 앞에서 버릴 수밖에 없는 것들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인간이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임을 너무 잘 압니다. 이 사실은 우리를 한없이 허무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허무함과 불안함을 잊게 해 줄 쾌락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쾌락을 누리기 위해 돈과 성공이 필요한 악순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 가치를 훌쩍 뛰어넘는일체의 비결, 복된 소식
딱지를 잃어 울고 있는 아이에게 아버지는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딱지 다시 따면 되잖아. 더 큰 딱지 내가 많이 만들어 줄게.”라고 하시겠습니까? 아니오. 딱지를 잃어도 마음이 상하지 않는 마음을 갖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딱지를 잃어도 비참하지 않고, 딱지를 따도 자랑하지 않도록 말입니다.
이제 당신이 이 땅에서 사는 동안 망해도 비참하지 않고, 성공해도 자랑하거나 교만하지 않는 일체의 비결을 알게 될 복된 소식이 있습니다. 죽음을 앞두고 버리게 될 세상의 가치들을 훌쩍 뛰어넘을 가치입니다.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운명적 죄인으로 당신은 지옥에 갈 존재이지만 예수님이 대신 죽으심으로 그 죄 값을 치르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당신을 하나님 자녀로 삼으신다는 이 기쁜 소식을 이제 믿음으로 받아들이십시오. 그러면 죽음 앞에서도 두렵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 된 자격으로 넉넉히 천국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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