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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 2017

선교

전라북도를 넘어 남도로, 목포에 선교기지가 세워지다

조선선교열전 (11) – 전라남도편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올해 한국의 기독교 역사는 132주년을 맞고 있다. 구한말부터 본격화된 개신교 선교 역사는 문화, 교육, 의료...

선교

잃어버린 노트북이 우리 삶에 그토록 소중한 것은 아니었다

고국 땅이 완연한 가을일 때, 이곳은 낮 기온이 40도가 넘고 밤 12시 기온이 30도가 넘어 열대야로 잠을 설치는 여름입니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하루하루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도...

인터뷰

“모든 영역에서 복음 되신 주님이 저의 주인이 되셨어요”

강정구, 윤영지 선교사는 오직 세계선교만을 위해 결혼을 하고 구소련으로 떠났다. 그 땅의 영혼들을 예수의 제자로 세우기 위해 청춘을 바쳤지만 돌아오는 것은 탈진한 자신들의 모습이었다....

김용의 칼럼

우리를 일으키는 것은 대단한 기적이 아닌 세미한 음성

로뎀나무 아래 (4)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승리의 비결은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세미한 음성으로 당신을 계시하신다. 엘리야 앞에 강한...

믿음의 삶

“네가 느끼는 하나님을 나도 만나고 싶어”

[173호 / 믿음의 삶] 6개월 동안 선교훈련 과정에 참여하기 위해 첫 발걸음을 내딛던 순간, 마음의 고난이 있었다.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할 일이 있을 때, 사람은 제 발로 하나님...

북한

아사(餓死)의 위기에서 가족을 구원하신 하나님

이 코너는 한반도의 부흥을 소망하며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슈나 사건,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편집자> 탈북한 여덟 명의 가족 강을 건너 중국 쪽에 도착한 진명이네...

에세이

드리나이다

제롬은 얀 후스와 도우며 종교 개혁행렬에 가담했다. 그러나 1415년 4월 4일 독일의 콘스탄츠에서 체포된다. 그에게 사형이 언도됐다. 그리고 ‘마귀’라고 쓰여진 종이 모자가 씌워졌다. “우리...

문화·예술

“두려움 앞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기로 결정하다”

이 영화의 원제는 ‘Facing the giants’, 번역하면 ‘거인들 직면하기’다. 거인들을 직면하는 것은 믿음이 필요하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수준을 뛰어 넘는 상황을...

믿음의 삶

“3포기의 배추가 300포기는 되어 보였다”

사역 공동체의 주방장으로 섬기게 된 10월. 이번 달 주방은 나에게 조금 더 특별했다. 왜냐면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김치를 담그라는 주문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김치를 담그라고요?’...

오늘의 열방

"유엔, 내전 격화한 예멘서 구호대원 철수 추진" 외 (12/5)

오늘의 열방 (12/5) 유엔, 내전 격화한 예멘서 구호대원 철수 추진 예멘 수도 사나에서 내전으로 사상자가 속출하는 등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자 유엔이 구호대원들의 철수를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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