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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글] 보좌로 가는 길을 막는 대적들

내가 앞 장에서 쓴 것을 이제 다시 뒤엎는다고 생각할 사람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나는 보좌로 가는 길이 쉽다고 했는데, 이제 여기서 나는 그 길에 너무나 큰 어려움이 가득하다고 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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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봄 칼럼] 시에라리온의 환영 인사

한국을 떠난 지, 32시간 만에 시에라리온에 도착했다. 시에라리온의 유일한 국제공항인 룽기공항은 국제공항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열악했다. 한국의 작은 도시 시외버스 터미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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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일 칼럼] 가시 면류관을 엮어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역전과 반전으로 역사를 이루어 가시고 때로는 일괄타결(一括妥結)하여 새롭게 인도해 주신다. 위대한 역설의 내용은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상처투성인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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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아니한다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잠 13:20)본지가 [동행]이란 코너를 통해 믿음의 삶을 소개합니다. 노년의 독자들에게는 추억과 재헌신의 결단을, 다음세대의 독자들은 도전과 권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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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봄 칼럼] 천연자원의 저주

시에라리온은 세계에서 다이아몬드가 가장 많이 생산되는 나라다. 예전에는 발에 치이는 게 다이아몬드였다고 한다. 다이아몬드가 얼마나 귀한지 알지 못한 사람들은 바닥에서 뒹구는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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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꾼의 뚜렷한 특징, 기도

279호 / 복음의 능력 기도는 한 시간의 식사를 잘하기 위해 15초의 시간을 할애하여 고개를 숙이는 것이 아니다. 기도는 중차대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해야 할 중차대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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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글] 보좌 앞의 삶으로 가는 길

우리는 길의 문제를 다루고자 합니다. 이 길은 왕이신 주님과 연합 속에 사는 길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언제나 길이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의로움이시며, 우리의 거룩함이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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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희 칼럼] 시간이 지나고 있다

일본 땅에 조선인 아버지 이름으로 사는 모임에 다녀왔다. 작년 여름에 폐교된 우리(조선)학교에서 아버지들 축구대회를 열었다. 아이들이 뛰어 놀던 작은 운동장에서 아버지들이 공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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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말씀에 순종해 언니를 찾아가 용서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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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부흥은 평범한 사람들의 목마름이다

“너, 술 마시면 죽는다.” “우리 아빠가 술은 괜찮다고 했는데?” “안돼. 내가 허락 못해. 절대 안 돼” 저희 교회 청년들의 대화입니다.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후배들에게...

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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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일 칼럼] 무슬림 복음 전도에서 ‘문화 변용’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