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re 90 8 2 포토에세이 수정

▶ 아프리카 인도양에 있는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아프리카 인도양에 있는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의 일상 풍경이 담겨있다. 뜨거운 태양 볕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육신의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 핑크빛 모자를 눌러쓴 두 여인네가 우물가에서 물을 긷는다.

어느 우물가 곁에 서서 심령이 상하여 목이 마른 여인이 질문을 던진다.

“그런데,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면 되는데, 내 영혼의 목마름은 어디서 채울 수 있을까?”

질문을 던져보지만 갈급함을 어느 것으로도 채울 수 없다. 한 치 앞을 모르는 인간의 무능함. 내 영혼의 목마름이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그 목마름의 끝이 어디인지도 모르는 존재이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절망. 고요하고 적막한 마음에 또렷한 주의 음성이 들려온다.

“모든 목마른 자들아 어서, 물로 나오라 누구든지 내게로 나오라. 목마름 전혀 없으리!”

예수 그리스도! 나의 생명이 오직 주께 있습니다. 나의 생명의 근원 되신 주께로 영원히 영원히 나아갑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요 7:37-38)

[GNPNEWS]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KakaoTalk_20231220_171505253_1068
[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72) - Return
71-230805-1190
[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71) – 열정
70_between distrust and betrayal(1190)
[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70) – 배신과 불신사이
drama-69
[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69) – 놓칠 수 없다

최신기사

[TGC 칼럼] 안식일은 ‘선교적(missional)’이다
北 도시 주민들, 굶어 죽지 않으려 ‘농촌 이주’
국제 사회, 폐해 많은 파키스탄 신성모독법의 폐지 촉구하다
장애인 학대 신고 매년 증가… 발달 장애인 피해 74%
‘예수교회 회복을 위한 원데이 기도 컨퍼런스’… 12월 5일
“예술작품으로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복음주의자들이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에서 원하는 것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20241122_TGC
[TGC 칼럼] 안식일은 ‘선교적(missional)’이다
309_7_3_NK(1068)
北 도시 주민들, 굶어 죽지 않으려 ‘농촌 이주’
309_3_1_Pakistan1(1068)
국제 사회, 폐해 많은 파키스탄 신성모독법의 폐지 촉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