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무엇 때문에 아이들이 저렇게 신이 난 것일까?”
흙먼지가 일어나는 시골길에서 아이들이 무리를 지어 하나같이 손을 높이 들고 발을 구르며, 춤추어 행진하는 모습을 보니 입가의 미소와 함께 아이들과 신나게 놀고만 싶어진다.
‘어머니에게 용돈을 받은 걸까? 아니면 맛있는 음식을 먹은 탓일까?’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기뻐서 뛰며 춤을 추는 단 한 가지 이유는 모든 열방에서 찬송을 받으시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열심! 때문이리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주를 부르는 소리가 이 아이들을 즐겁게 하며, 또한 주를 찬송하고 예배하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 된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그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서 지으신 목적대로 주님과 사랑하며 기쁨의 교제를 나누는 것! 이것이 나의 영원한 소망, 영원한 기쁨이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시편 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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