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수리를 아십니까? 한평생 자신이 닭인줄 알고 닭처럼 생각하고 닭처럼 살아 온…
자신이 닭인줄 아는 독수리! 이런 독수리가 있다면 그것은 가장 불쌍하고 비참한 독수리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비참한 삶을 사는 닭수리가 바로 당신이라면 어쩌시겠습니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심을 받은 인간은 하나님의 영원한 삶을 하나님과 함께 사는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죄로 인해 하나님과 끊어진 인간은 그저 육신의 삶에 연명하며 전전긍긍하는 비참한 닭수리와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좀 더 좋은 환경, 좀 더 좋은 위치, 더 나은 삶을 차지하기 위해서 인간은 땅을 파고 지렁이를 찾고 좀 더 멋진 닭가슴을 가지기 위해 애를 쓰는 닭수리와 같은 삶을 사는 당신을 위해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다시 하나님의 자녀의 생명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2000년 전 십자가에서 닭수리와 같은 당신의 옛사람을 처리하시고 부활하심으로 그 분의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의 삷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자신이 닭인줄 알고 애쓰며 살아온 닭수리같은 당신! 이제 당신의 삶을 예수님께 전부 맡기세요. 그리고 그 분과 함께 당신이 서 있는 인생의 절벽에서 날아오르세요. 그 순간, 당신은 꼭 붙잡고 계신 예수님과 함께 수 천미터 상공을 나는 독수리처럼 땅 위의 인생이 아닌, 영원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