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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시화되는 미션스쿨 종교교육 말살정책

정부는 사립학교법이 말하는 대로 교육권을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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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계 22:7)

미션스쿨의 종교교육이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고등학교 종교 과목인 ‘생활과 종교’가 내년부터 ‘종교학’으로 명칭이 바뀌면서 사실상 신앙교육이 불가능하게 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나오고 있다.

또 종교교육의 권리를 막는 정부가 소수자 권리를 옹호한다는 목적으로 동성애와 동성혼을 국회입법으로 합법화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국회조찬기도회와 국가조찬기도회, 세계성시화운동, 의회선교연합,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등5개 단체는 한국 교회 현안보고 및 기도회를 열고 기독교교육을 금지시키는 교육행정과 동성애를 정당화한 교과서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5개 단체는 “교과부와 국가인권위원회가 헌법에 따라 설립한 기독교학교에 압력을 넣어 성경교육과 예배를 드리지 못하도록 강요하고 있고, 비교종교를 선택할 때에도 다른 과목을 더 추가하라는 탈선행정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신대 박명수 교수는 “오는 2014년부터 시행될 종교학 교과서는 다양한 종교의 이해와 특징, 종교 간의 상호작용 등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일종의 비교종교학 과목으로 기독교 신앙을 가르치는 내용이 배제되어 있는 것이다.

박 교수는 “미션스쿨은 공교육의 일환으로 해야 할 일을 분담하는 한편 기독교의 선교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미션스쿨에서 공교육의 영역은 계속 확대되어 왔지만 종교교육의 위치는 지속적으로 축소되어 왔다”고 주장했다.

또 함께 기독교가 주목해야할 것은 교과서에서 아예 동성애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부분이다. 한 고등학교 교과서는 동성애자의 인권문제를 지문으로 작성해 동성애자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방법 등에 대해 학생들의 동의를 구한다.

고등학교 교과서에는 사실상 성적 소수자의 인권침해 내용만 자세히 기술하고 있어 교계 일각에서는 동성애를 비도덕적으로 보는, 건전한 윤리를 가진 사람의 인권침해도 동등하게 기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 종교교과가 미션스쿨의 설립이념에 맞게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박명수 교수는

“정부는 사립학교법이 말하는 대로 교육권을 보장하고 학생의 종교자유와 학교의 종교교육권이 상호 충돌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출처:기독교연합신문 종합).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나는무리의 비방과 사방의 두려움을 들었나이다 그들이 이르기를 고소하라 우리도 고소하리라 하오며 나의 친한 벗도 다 나의 타락하기를 기다리며 피차 이르기를 그가 혹시 유혹을 받으리니 우리가 그를 이기어 우리 원수를 갚자 하나이다(렘 20:9-10)

하나님! 복음의 진리를 거부한 존재적 죄인에게 인권, 교육, 법, 윤리 도덕 등 이 모든 것이 오직 죄를 짓고 죄 된 삶을 사는 도구일 뿐임을 봅니다. 그러나 불붙는 것 같이 골수에 사무치는 하나님 사랑의 마음을 한국에 계속 선포해 주십시오. 다음세대들을 위한 교육기관과 위정자들 위에 계신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고 의지합니다. 이 때에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한국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이 더욱 말씀을 지키는 복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이 되고 완전한 복음이 되신 주 예수여 속히 오소서! [기도24.36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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