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복음은 뜻 없는 주문이 아니다. 죽은 신학 교리는 더더욱 아니다. 기독교는 ‘생명’ 그 자체이며, 예수 그리스도는 관념의 신이 아닌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갈라디아서 2장 20절을 생명으로 고백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한 치의 물러섬 없이 헛된 자아에 속아 살아왔던 옛 생명의 너울을 벗어 버려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십자가의 명백한 실제를 붙들고 새 생명의 삶으로 초대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 온전한 순종을 드려야 한다. 할 수 있다, 없다 말할 것이 없다.
오직 내 안에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께 모든 시선을 드릴 때 ‘나’의 삶은 역사가 된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낭독: 유현아/ 제작: 복음과기도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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