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지금, 십자가 주님의 발 앞에 엎드려야 한다いま、十字架の主の足元に身を伏せないといけない

모세의 고백

“주께서 우리와 함께 행하심으로 나와 주의 백성을 천하만민 중에 구별하심이 아닙니까?”(출 33:16b)

객이 되어 애굽에 머무르며 종이 되었던 히브리민족. 아브라함 언약을 기억하사 큰 나라와 하나님의 군대를 삼아 광야에 이끌어내신 하나님이 역사에 유일무이한 나라요, 열방 중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구원의 통로가 되도록 선택된 거룩한 백성인 그들. 이들이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되게 한 상징, 그것은 성막과 법궤였다.

성막과 법궤는 이스라엘이 머물 땐 그들의 중심에서, 행진할 때는 그들의 선두에서 그들과 함께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표상이었다.

메마르고 거친 광야, 작열하는 태양의 열기, 대적들의 위협, 목마름과 배고픔, 더위와 추위, 갈등과 두려움…. 이 모든 상황과 어떤 순간에도 단 하나의 답이 있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애굽에서 건져내신 전능의주! 언약을 성취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이제 약속의 땅이 주어지고 거친 광야의 노숙의 삶은 안정된 삶으로 바뀌었다. 매일 만나를 기다리지 않아도, 구름과 불기둥의 움직임을 따라 이삿짐을 싸지 않아도 성곽과 기름진 수확물. 잘 조직된 나라와 인재들. 합리적 제도와 무장한 군인들…. 소유가 늘고 복잡한 삶의 요구가 많아지자, 성막과 법궤는 삶의 중심에서 멀어져 갔고 다급한 위기 돌파용으로, 소원성취용, 문제해결용으로 찾게 되는 법궤에 불과했다.

허례허식이 되어버린 절기, 예배…. 불편해진 하나님의 존재는 급기야 자신들의 왕을 원하는 그들에 인해 더욱 외면당하게 되었다.

왕 되신 하나님을 거절하고 백성들의 원하는 왕으로 세워진 바 된 초대 이스라엘 왕 사울의 불경건과 망령된 행실은 이미 예견되어진 것이었다. 법궤는 적의 손에 빼앗기고, 사울왕은 버림받았다.

하나님의 세우신 왕 다윗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그를 통해 무기력하고 분열되었던 왕국은 회복되어가고, 나라 구석구석이 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세속왕국이었다면 이대로 충분하겠으나, 다윗에게는 아니었다. 다윗왕의 보좌는 견고해졌으나, 이스라엘의 진정한 통치자는 다윗이 아닌 여호와 하나님이셔야 했다.

마땅히 이스라엘의 중심에 있어야 할 성막과 법궤는 아직 그러하지 못했다.

잃어버린 법궤를 찾아서!

다윗의 모든 근심. 그가 여호와께 맹세하며 야곱의 전능자에게 서원하기를 내가 내 장막 집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고 내 눈으로 잠들게 하지 아니 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하지 아니하기를 여호와의 처소 곧 야곱의 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기까지 하리라 하였나이다(시 32:2-5)

주의 성전의 영광. 하나님 임재의 영광을 보기까지 다윗은 결코 쉬지 않았다. 잃어버린 법궤를 찾았고 성전에 모셔지기까지 그의 열정은 결코 사그라지지 않았다. 지금 우리에겐 다윗의 근심과 열망이 있다. 모든 것 다 얻고도, 그것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며 다 잃어도 그것만 있으면 되는 한 소망이 있다. 복음이 영화롭게 되는 것 말이다.

잃어버린 법궤를 찾아 가장 영화로운 거처에 모시듯 우리의 삶의 중심에는 십자가 복음 되신 예수님께서 정녕 왕의 보좌에 계신가?

예배가 예배되고 교회가 교회되는 진정한 부흥을 위해, 지금!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오만한 죄인의 지성에서, 탐욕의 골짜기에서, 세속주의의 안개 속에서 속히 떠나! 십자가 주님의 발 앞에 엎드려져야 한다.

생명 다해 충성을 바칠 우리의 대장으로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실 영원한 왕의 보좌에 열방의 모든 족속이 함께 경배해야 할 홀로 영원하신 영광의 주님만 좌정하셔야 한다.

복음기도동맹. 다윗의 근심과 열망을 가진 주의 영광을 사모하는 자들이 함께 소리를 높이자. 한 호흡으로 진군하자. 한 선언, 합당한 행동강령을 따라 나아가자. 주님의 이름이 온 땅과 만물 중에서 최고의 경배를 받으시기까지! 주여 어서 오소서!

<순회선교단 대표>
「그날이 오기까지」에서 전재

モーセの告白

‘それはあなたがわたしたちと一緒に行かれて、わたしとあなたの民とが、地の面にある諸民と異なるものになるからではありませんか’(出エジプト記 33:16b)

異邦人になってエジプトに住み、奴隷になったヘブリ民族。アブラハムの約束を覚えて、大きな国と神様の軍隊にして荒野へと導いた神様が、歴史に有一無二の国であり、この世で神様の栄光を表わして救いの通路になるように選んだ清い民である彼ら。彼らが神様の特別な所有になった象徴、それは幕屋と律法だった。

幕屋と律法はイスラエルが留まる時、彼らの中心で、行進する時には彼らの先頭で彼らと共にいる神様の象徴だった。

渇いて荒れた荒野、熱い太陽の熱気、敵の脅威、渇きと飢え、暑さと寒さ、葛藤と恐れ。。。 このすべての状況とどんな瞬間でもたったひとつの答えがあった。生きている神様!エジプトから救いだしてくださった全能の主!約束をなし遂げてくださる真実な神様!その神様が私たちと共にいらっしゃる!

いまは約束の地が与えられて、荒野の野宿の生活は安定した生活に変わった。毎日マンナを待たなくても。雲と火柱の動きによって引っ越さなくても城壁と豊富な収穫物。よく組織された国と人材ら。合理的な制度と武将された軍人たち。。 所有が増えて複雑な人生の要求が多くなり、幕屋と律法は人生の中心から遠くなって、急用の危機突破用として、願いをかなえるために、問題解決用として尋ねる物になった。

偽装になってしまった節期、礼拝。。 不便になった神様の存在は、ついには自分たちの王を求める彼らによってもっと無視されるようになった。

王である神様を拒否して、民が望んでいる王に立てられて初代のイスラエル王、サウルの不敬虔と悪行はすでに予見されたものだった。律法(十戒)は敵の手に奪われて、サウル王は捨てられた。

神様が立てた王、ダビデ

神様のみ心に合った人。彼を通して無気力で分裂だった王国は回復されて、国の所々が元の姿に戻った。世俗王国だったらこのままで十分だったが、ダビデには違った。ダビデ王の宝座は固まっていたが、イスラエルの真の統治者はダビデではなく、神様でないといけなかった。

当然イスラエルの中心にいないといけない幕屋と十戒はまだそうでなかった。

失った十戒を探して!

ダビデのすべての心配。彼が神様に誓ってヤゴブの全能者に誓ったのを、私が私の幕屋の家に入らず、私のベッドにも上がらず、私の目の眠らず、私のまぶたも寝ないように、神様の幕屋すなわちヤゴブの全能者の幕屋を版発見するまでするであろう(詩編32;2-5)

主の聖殿の栄光。神様の臨在の栄光を見るまで、ダビデは決して休まなかった。失われた十戒を見つけて聖殿まで運び移すまで、彼の熱情は決して冷めなかった。いま私たちにはダビデの悩みと熱望がある。すべてを得ても、それなしでは何もなくて、全てを失ってもそれだけがあればいい一つの希望がある。福音が高められることである。

失われた十戒を探して、一番よい場におくように、私たちの人生の中心には十字架の福音であるイェス様が、本当に王の座に座っているのか。

礼拝が礼拝らしく、教会が教会らしい真の復興のために、いま!福音に帰らないといけない。傲慢な罪人の知性から、貪欲の谷から、世俗主義の霧から、早く発って!十字架の主の前にひざまずかないといけない。

命をつくして忠誠を捧げる私たちの大将として、尊厳と栄光と賛美をささげる永遠の王に座に、この世のすべての種族が共に敬うべき、永遠の主だけに捧げないといけない。

福音祈祷同盟。ダビデの悩みと熱望を持つ主の栄光を望む者たちが、共に声を高めよう。一つの呼吸で進もう。一つの宣言、適当な行動綱領によって進もう。神様の名が全地と万物中で、最高の敬拝を捧げられるまで!主よどうぞ来てください!

<巡回宣教団 代表>
「その日が来るまで」から転載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20221007 ARMY
[GTK 칼럼] 예수의 좋은 병사여, 함께 고난을 받으라(2)
20240517 Mary
[TGC 칼럼] 질문 잘하기: 신학자의 모델, 마리아처럼
20240517 Carnations
[지소영 칼럼] “선생님들은 강당으로 모두 오세요”
20240123 solider
[GTK 칼럼] 예수의 좋은 병사여, 함께 고난을 받으라(1)

최신기사

[GTK 칼럼] 예수의 좋은 병사여, 함께 고난을 받으라(2)
차별금지법 존재하는 영국, 트랜스젠더 학생에게 다른 성별 불렀다고 교사 해임
라틴 아메리카, 공산 정권·갱단 등에 의해 기독교 극심한 박해
[오늘의 한반도] 제주서도 퀴어행사 개최 예정 외 (5/18)
[오늘의 열방] 수단 북다르푸르주, 내전으로 56명 사망 외 (5/18)
“복음기도신문 300호, 미라클 300을 축하합니다” – 김용의 선교사
[TGC 칼럼] 질문 잘하기: 신학자의 모델, 마리아처럼
Search

실시간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