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31)
아메바에서 우연히 인간으로 진화했다고 믿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창조를 믿을 수 없는 세상의 이론은 인간이 작은 세포에서 진화해서, 원숭이를 거쳐, 지금의 당신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당신은 목적도 없이 작은 세포에서 우연히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그분의 손으로 지음 받은 존귀한 생명입니다.
영원한 계획 속에서 당신을 만드셨다는 그 하나님은 정말 알 수 없는 존재입니까? 성경은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모든 만물 안에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두셨다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을 두신 그 설계도가 바로 DNA입니다.
모든 생물체는 그 몸 안에 설계도인 DNA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토록 위대한 인간의 과학이 손톱만한 반도체 칩에 책 2만권의 정보를 담을 수 있다면, 당신의 손바닥 세포 한 개 안에는 1억 배나 더 많은 DNA 유전 정보가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그것이 우연히 만들어졌다고요? 아닙니다. 모든 물건에 설계도가 있듯이 더 복잡한 물건들은 더 고차원적인 지성에 의해 더 복잡한 설계도를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인간의 설계자는 어떤 분이어야 가능하겠습니까? 그 정보가 절대적 지혜자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 설계되지 않고 우연히 그렇게 되었다는 것이 가능하다면, 우연히 쇳조각들이 바람에 날아가서 어딘가 쌓여 자동차 한 대가 만들어졌다는 것이 더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설계자가 있는 줄 모르셨나요? 당신의 설계자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을 만나셔야 합니다. 그분은 당신이 이 세상 이론과 지식으로 채워진 거짓믿음 체계에서 깨어나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참된 지식을 갖고 살기를 원하십니다. 지금, 그 창조주 하나님을 믿으세요. 하나님만이 당신의 기원과 영혼에 대해 한 치의 모순과 오차 없이 설명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편 139: 1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