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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아프간 민간인 3800명 전쟁·테러로 사망…내전 후 최다” 외 (2/25)

사진: tellerreport.com 캡처

오늘의 열방(2/25)

“작년 아프간 민간인 3800명 전쟁·테러로 사망…내전 후 최다”

지난해 아프가니스탄에서 어린이 927명을 포함해 3804명의 민간인이 내전과 테러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나 20년 가까이 전쟁이 계속되는 동안 지난해가 어느 해보다 많은 민간인이 숨졌다고 AFP통신 등 외신은 24일 유엔아프간지원단(UNAMA)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해 민간인 사망자 수는 2017년과 비교할 때 11%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도 ‘살인 밀주’ 피해 눈덩이…”사망자 114명”

인도 동북부 차(茶) 농장 밀주 유통 사건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노동자 수가 110명을 넘어섰다고 힌두스탄타임스 등 인도 현지 매체가 24일일 보도했다. 인도 동북부 아삼주(州)의 고라가트 등 두 지역에서 밀주를 나눠 마신 후 숨진 노동자의 수가 전날 밤까지 114명으로 집계됐다.

베네수엘라 국경서 원조반입 놓고 충돌…”2명 사망·31명 부상“

미국 등이 제공한 원조 물품의 반입에 반대하는 베네수엘라 정부에 맞서 야권이 23일(현지시간) 물품 반입에 나서면서 콜롬비아와 브라질 접경지역에서 충돌, 최소 2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다고 로이터·AP·AFP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시리아 동부서 버스가 ISIS 지뢰 밟아 터져 20명 사망

시리아 동부에서 24일 아침 이곳을 4년 넘게 장악했던 이슬람국가(ISIS) 조직이 남겨놓은 지뢰가 버스 통과 때 터져 2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시리아 관영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사건 발생 초기 24명이 죽었다고 보도했다.

한국기독교유권자연합, 낙태죄 폐지 반대 성명

한국기독교유권자연합(상임집행위원장 김춘규 장로)에서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소원 결정을 앞두고 최근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유권자연합 측은 “낙태수술이 빈번하고 암암리에 이루어지고 있어 법을 폐지하는 것이 시대정신인 양 강조”하지만 “이는 태아를 세포덩어리에 불과한 것으로 여기고, 태아의 생명권을 전혀 고려치 않은 일방적 주장”이라면서 태아의 생명도 고귀하고 보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RFA “北 빈부격차 심화 속 신흥 부유층 호화생활은 상상초월”

최근 북한 주민들 사이의 빈부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신흥 부유층은 계속 늘고 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현지 소식통들을 인용해 21일 보도했다. 평양의 한 소식통은 “돈 많은 돈주들이 권력기관의 명의를 빌려 무역업, 유통업, 제조업 등에 뛰어들고 있다”면서 “이들을 중심으로 수십만 달러 이상의 현금자산을 소유하는 돈주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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