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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테러리스트 군대’ 조직하려던 영국인에 종신형 외(3/29)

어린이 테러리스트 군대'를 조직하려던 우마르 아메드 하크

오늘의 열방 (3/29)

‘어린이 테러리스트 군대’ 조직하려던 영국인에 종신형

‘어린이 테러리스트 군대’를 조직해 런던 시민을 공격하려던 영국 남성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고 27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마드라스라는 이름의 이슬람 학교에서 무자격 교사로 일하는 우마르 아메드 하크는 테러를 감행할 학생을 모집하는 등 테러 모의 혐의를 받고 있다.

미세먼지농도 2천㎛ 기록’ 中베이징에 올해 첫 황사 경보

베이징 환경보호관측센터는 28일 베이징시 전역에 황사 ‘청색경보’를 발령했다고 연합뉴스가 이날 보도앴다. 베이징에는 지난 26일 이미 공기오염 오렌지색 경보가 내려진 상태에서 이날 황사 경보까지 겹치면서 가시거리가 500m 이하로 떨어질 정도로 대기 오염 수준이 ‘심각한 오염’까지 격상됐다.

“北 핵실험장 부대 축소 명령…비핵화 합의 이행준비”

북한이 함경북도 핵실험장에 파견하는 군부대를 절반으로 줄일 것을 최근 지시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28일 일본 아사히신문이 북한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달 초 함경북도 풍계리 핵실험장에 파견된 제19연대 규모를 절반으로 줄이란 명령이 내려졌으며 구체적으론 핵실험장 갱도 굴착 작업에 투입되는 1000명 규모의 4개 대대 중 2개 대대의 이동 명령이 있었다.

군사력 강화하는 日…사상최대 52조6천억원 방위예산 국회 통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매년 방위비를 늘리며 무장 강화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일본 참의원이 역대 최대 규모의 방위비가 편성된 2018년도 예산안을 28일 가결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예산안에는 역대 최대이자 전년보다 1.3% 증가한 5조1천911억 엔(약 52조6천600억 원)의 방위비가 포함됐다.

중국, 4000억대 뇌물 간부에 사형…2012년 시진핑 집권 후 처음

중국 법원은 역대급인 4000억대의 뇌물을 챙긴 지방 도시 부시장에 사형판결을 내렸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8일 보도했다. 2012년 출범한 시진핑(習近平) 지도부는 부패척결을 내세워 비리 간부를 대대적으로 처벌했지만 극형을 선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맹군 소식]

한국교회 회개집회

울산 4.1-3

한국 교회의 위기상황을 인식하고 진정한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기 위한 ‘다시복음으로 한국교회 회개집회’가 오는 4월 1~3일까지 울산 우정교회(예동열 목사)에서 열린다. 사흘간 김용의 선교사의 저녁집회와, 기독학교 헤브론원형학교 학생들의 노래와 율동으로 이뤄진 ‘보이는 말씀- 로마서 입체낭송’을 통해 복음의 능력을 전한다.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 070-74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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