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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서 반군 공격으로 경찰 39명 집단학살” 외 (3/29)

오늘의 열방 (3/29)

민주콩고서 반군 공격으로 경찰 39명 집단학살

콩고민주공화국 경찰은 27일(현지시간) 정부군과 반군이 충돌하고 있는 카사이 지역에서 경찰 39명이 집단학살됐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카사이에서는 지난해 8월 정부에 반기를 든 민병대와 정부군이 충돌한 이후 폭력 사태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최소 200명이 내란으로 사망했다.

프랑스서 경찰총격에 중국인 남성 숨지자 중국인들 격렬 항의시위

프랑스 파리에서 경찰관을 흉기로 공격하던 한 중국인 남성이 경찰의 총에 맞고 숨지자 중국인 150여명이 경찰서로 몰려가 차량을 불태우고 돌을 던지는는 등 격렬한 항의시위를 벌였다고 28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프랑스 경찰은 가정폭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자 정당방위 차원에서 총격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사이클론 ‘데비’ 호주 북동부 강타…1조원 이상 피해

시속 263km의 강풍을 동반한 ‘카테고리4’ 사이클론 ‘데비’가 28일 호주 북동부 퀸즐랜드의 보웬과 에얼리 비치 사이를 강타해 수십 억 호주달러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28일(현지시간) 시드니모닝헤럴드가 보도했다. 데비의 내습에 앞서 27일 퀸즐랜드 당국은 2만5000여명의 주민을 긴급 대피시히고 181개의 학교와 232개의 유치원이 문을 닫았다.

생매장된 인도 신생아 구조돼…“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인도 동부 오디샤주(州)에 있는 한 마을에서 생매장된 신생아가 마을 사람들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최근 인디안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아이는 태어난 지 6시간 정도밖에 안된 여자아이로, 현지 경찰은 남자아이를 원하는 부모나 미혼모가 버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뿌리 깊게 내린 남아 선호 사상으로 여아 살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브라질 리우 교회서 예배 도중 목사 총격 피살

치안불안으로 악명 높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내 이타보라이 지역에 있는 한 교회에서에서 예배를 주관하던 쿠스토지우 곤사우비스(59) 목사가 예배 도중 괴한들로부터 총격을 받아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고 27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괴한들은 최소한 3발의 총격을 가했으며 목사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인천서 북한 찬양·키리졸브 비난 ‘삐라’ 발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찬양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북한의 대남 전단(삐라)이 인천 곳곳에서 무더기로 발견됐다고 28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28일 인천 남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고잔 톨게이트 인근 도로에서 북한의 대남 전단 6천여 장이 발견됐다.

[복음기도동맹소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경건의 열망 ‘느헤미야52기도 전국 설명회’가 6개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하나님 나라의 부흥을 사모하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문의 : 010-5424-4641

광주: 3월16일 18:30분 예수마을교회(북구 호동로) / 부산: 3월17일 14시 번영로교회(남구 수영로) / 원주: 3월23일 14시 염광교회(원문로) / 대전: 3월24일 14시 대전제일교회(대덕구 대화동) / 대구: 3월30일 18:50분 불꽃교회(동구 아양로) / 전주: 4월13일 2시 (장소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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