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인생은 즐겁게 살다 가는 것”…“과연 그럴까요?”

156호 /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이같이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모았다.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당신은 인생에 대해 낙천적이시군요. 그래서 아웅다웅 살기보다 조금은 여유롭게 살고 계시네요. 모든 인생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 것을 일찌감치 깨달은 당신. 현명한 인생관으로 여기며 그렇지 않은 삶을 택한 사람들에게 해 줄 말씀도 많으실 테죠?

그러나 아무리 낙천적 인생관을 가졌다 하더라도 급박하고 중대한 문제를 만나면 거의 비슷한 모습을 보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갑자기 아프면 들쳐 업고 응급실로 뛰어가고, 집에 불이 나면 부리나케 불을 끄실 겁니다. 당연히 급박하고 중대한 문제는 문제에 걸맞게 대처하실 것입니다.

이제 당신의 그 낙관적 관조 속에 묻어 두었던, 그러나 너무나 중대하고 급박한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반드시 일어날 일이며, 또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일이며, 그 일의 결과는 지금 당신의 결단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그 일은 바로 ‘죽음’입니다. 죽음의 문제는 당신이 낙천적인 것과 아무 상관 없이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 앞으로 냉정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죽음은 또 다른 세상으로 나가기 위한 문입니다. 모든 인생이 죽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한 모든 사람은 지옥으로 갑니다. 당연한 결과입니다. 하나님을 싫어하고 자기가 하나님인 것처럼 자기만족을 위해 살았던 당신은 하나님 나라 백성이 당연히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당신이 잡을 수 있는 단 하나의 구원의 줄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는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당신의 반역죄를 자신이 흘린 십자가의 피로 덮어 주실 것입니다. 이 예수를 믿는 믿음만이 당신을 영원한 지옥에서 영원한 천국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다들 맞이하는 죽음’. 그것도 낙천적으로 좋게만 생각하면 되는 것인가요? ‘죽음’이 끝이면 그렇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죽음이 끝이 아닙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반드시. [복음기도신문]

<저작권자 ⓒ 내 손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출처를 기재하고 사용하세요.> 제보 및 문의: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308_1_3_Eyes of Heart(1068)
불신의 시대, 하나님의 약속을 믿은 사람
307_1_3_Eyes of Heart(1068)
하나님께 이르는 길은 ‘오직 한 길’
306_1_3_Eyes of Heart(1068)
불순종은 사람의 자연본성이다
305_1_3_Eyes of Heart(1068)
노아는 120년 동안 대홍수를 경고했다

최신기사

[GTK 칼럼] 그리스도인과 직장 I
“차별금지법 독소조항 담은 제주평화인권헌장 폐지하라”
[고정희 칼럼] 복음이 실제 된다는 것
韓 청년들, “생명 지키는 데 전념하겠다”… ‘제2회 라이프워커 등산대회’ 개최
美 버지니아 부동산 중개인, 결혼 관련 성경 구절 SNS 게시해 면허 박탈 위기
극동방송, ‘나라를 지킨 영웅들’ 위한 ‘2024 가을 음악회’ 성료
파키스탄 북서부, 이슬람 계파 갈등 지역에서 복음 전하다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20241121_Workplace
[GTK 칼럼] 그리스도인과 직장 I
20241121_Jeju
“차별금지법 독소조항 담은 제주평화인권헌장 폐지하라”
japan-bus-241120-unsplash
[고정희 칼럼] 복음이 실제 된다는 것